"5년에 1억 모은다"…악착같이 저축하는 2030[지갑닫는 MZ]

"5년에 1억 모은다"…악착같이 저축하는 2030[지갑닫는 MZ]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91252


"5년에 1억 모으기를 목표로 잡고 적금 4개에 200만 원 정도 붓고 있어요. 요즘에는 뭐든지 비싸서 생각 없이 쓰다간 한 푼도 못 모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최근 고물가가 장기화하면서 MZ를 중심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저축을 확대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과거 MZ세대가 '플렉스(flex)'를 즐기는 모습으로 대변되던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고물가로 인한 경제 불안이 커지자 불필요한 소비를 절약하는 대신 미래 대비를 위해 저축을 늘리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gibin 2024.04.22 15:24
나도 요세 돈 안씀
나가서 술한잔 먹어도 기본 5만원임
 요세 자영업하시는 분들 죽상임 ㅠㅠ
SDVSFfs 2024.04.22 15:34
애초에 과소비하는 사람들이 소수였음..그걸 마치 전체인냥 몰아간 정신병자들만 있었을뿐
낭만목수 2024.04.24 09:18
저게 정상임... 그냥 좀 아꺼도 안죽어. 5년뒤에 내 통장에 확실히 1억 꽃혀있는게 생각보다 많이 큰 힘이 된다구..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397 1월에도 있었던 알바 면접 성폭행 사건 댓글+1 2023.09.09 11:41 3566 5
13396 '관광 입국' 중국인, 9살 아들 버려…"좋은 시설서 지내길" 2023.09.09 11:40 2984 2
13395 네이트판에 올라온 김히어라 동창들의 증언 댓글+3 2023.09.09 11:21 5126 0
13394 해군 해병대에 이어 멸망중이라는 공군 댓글+5 2023.09.09 11:19 4035 8
13393 음주운전 사고 합의금으로 집 산 디씨인 댓글+3 2023.09.08 14:56 4655 2
13392 사건반장에 나온 bj 빛베리 감금폭행 사건 댓글+2 2023.09.08 14:55 4796 5
13391 대법원장 후보자의 화려한 이력들 댓글+7 2023.09.08 13:26 4422 17
13390 K-목사 클라스 댓글+3 2023.09.08 12:04 4034 4
13389 원작자 앞에서 구라치다 걸린 국방장관 댓글+8 2023.09.08 12:00 4814 22
13388 "생리공결 내면 태도점수 깐다…예비군은 인정" 대학 교수 댓글+5 2023.09.08 11:58 3486 4
13387 모르는 여성에게 전자충격기 공격한 40대 댓글+4 2023.09.08 11:37 3475 3
13386 행안부, 각 지자체에 '잼버리 미담사례' 수집 공문 보내 댓글+4 2023.09.08 11:11 3490 2
13385 세무조사 받았던 일타강사 근황 댓글+7 2023.09.08 11:02 4687 4
13384 'R&D 카르텔' 논란 두달만에 권고사직이 시작됐다 댓글+8 2023.09.08 10:57 3887 5
13383 '갓 제대한 군인'이라기에 믿었는데…영업정지된 국밥 가게 '망연자실' 댓글+4 2023.09.08 10:21 3623 2
13382 오늘새벽 남자 공무원 긴급 집합 댓글+4 2023.09.08 10:03 438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