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국민연금 본인부담, 월평균 4만9000원 오를듯
국민연금 제도 개선을 논의하는 정부 자문기구인 국민연금 재정계산위원회(재정계산위)가 매달 내는 직장 가입자의 평균 보험료를 최소 9만 원 올리는 개편안에 잠정 합의했다.
보험료를 올리고 연금 수령 나이를 늦추는 등의 조치를 통해 연금기금 소진 시점을 2055년에서 2093년 이후로 미룰 수 있을 것으로 계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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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걸 국가에서 주도적으로 안하면
수요가 민간으로 빠집니다
근데 그 민간이 말그대로 민간이 아니에요
정부의 허락을 받은 극소수의 민간,재벌이죠
허락을 댓가로 담당자들 전관예우받고 수억연봉에 입사하겟죠?
또 각종 관련법들 재벌들 입맛에 맞게 다듬어집니다.
그러다보면 모지1리들은 똑같은 후회를 또 합니다
'어? 원래 국민연금보다 좋았었는데,... 이거 ㅈ같아졌네? '
'근데 뭐 이거를 이제와서 끊을수도 없고, 내 연금을 맡길수 있는 믿을만한 회사는 여기아님 저긴데... '
이게 저 ㅆ발럼들의 민영화 전략입니다
지금 한전도 같은 각본의 다른주인공이구요
무엇보다.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전기세, 수도세는 꼭 올려야된다고, 호들갑 떠는데, 막상 최저시급은 올리지 말아야된다고 징징대는 줬같은 정부를 욕해야됨. 이건 지금정부도 그렇지만 전정부도 남탓돌리다 지금정부로 넘어온거임. 다 똑같음.
봐라 최저시급이 180언저린데, 국민연금 지금 쳐올려서 대략 20만원 가져간다쳐 그럼 160의 반은 저축한다치면 80만원 거기서 월세40정도 낸다치면 20만원 남지? 거기서 밥값한다고 치면 뭐를 사먹고 살거니? 가뜩이나 채소나 고기값 절라 놓아져서 사기도 어려운데, 그러면서 농협은 뒷돈 챙겨먹고 농민들한테는 절라싸게 매입하고, 창고에 쌓아 뒀다고 물가 올랏다는 핑계로 절라비싸게 팔고 있음. 그런 뉴스 한번이라도 나온적있니? 없다. 다 돈있는 넘들이 돈쳐먹는 세상임.ㅋ
80만원 저축한거 비율 줄이면 되지 않냐고? 그럼 집은 어떻게 사니? 원룸 전세금 8천이라고 치면 꼬박 80만원씩 저축해도 8년걸림.ㅋㅋ
그렇기 때문에 최저시급도 절라 낮은판에 국민연금을 선택사항으로 집어 넣어야됨. 어짜피 100% 못받을거 왜 집어넣나 생각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