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하면 안되는게 의외로 대한민국 여론이 동물보호 강화하고, 동물학대에도 엄중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쪽으로 점점 기울고 있음. 동물권을 법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연구하는 법조인 모임도 있을 정도로 법관들도 동물권에 긍정적인 기조가 강함. 개식용 문제도 국민인식이 해가 갈수록 부정적으로 변해가는 중이라 그토록 완고하던 육견업자들조차 대안을 제시하면 다른 업종이나 가축으로 전환할수도 있다고 할 정도임.
근데 왜 이렇게 여론이 안 좋을까? 왜긴 왜야 윤suck열 와이프인 쥴리가 저런말해서 그런거지.
[@조날리면바이든이란은적기시다랑소맥]
개 식용 종식이 아니라 개도 소 돼지처럼 법 테두리 안에서 관리하겠다고 해야지. 그럼 누가 반대하나? 개 먹는 건 먹는건데, 육질연하게 한다고 때려죽이거나,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유통되는게 문제인 거지. 먹는 것 자체를 문제 삼는 건 사실 별다른 논리는 없잖아
[@신선우유]
님이 말한 법테두리에서의 관리가 오히려 육견업자들 논리였고 오히려 육견협회 회장이 대안을 마련해준다면 육견업을 포기할 수도 있다는 인터뷰도 했었음. 사실 이건 논리 문제라기 보단 정서 문제이긴 함. 예를 들어 미국 애들도 채식주의자들 엄청나게 조롱하고, 비건들 보란듯이 고기파티 벌이는데 유독 개고기에는 대경실색을 하는 것처럼. 유럽사람들도 소고기를 하루종일 먹으면서 한국의 개고기 문화는 인종차별까지 곁들여서 조롱하잖아
꽃놀이패들고 사회운동가 이미지쌓기같은데?
근데 왜 이렇게 여론이 안 좋을까? 왜긴 왜야 윤suck열 와이프인 쥴리가 저런말해서 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