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년층에 꿀빠는 유튜브 채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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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플레임드래곤 04.11 14:07
저것도 틈새시장 공략이라면 공략이네...ㅡㅡ;;;;
크르를 04.11 14:52
저걸 진짜로 믿는 노인네들 많다는게 문제..
PROBONO 04.11 16:37
미성년자도 성인만큼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없을 거라 생각해서 투표권을 안 주는데
그와 비슷하게 인지능력이 저하된 노인들도 매년 검사해서 기준치 미달이면 투표권 회수해야 맞는 거 아닌가 싶어진다
bluejean 04.12 22:36
[@PROBONO] 저도 이런 아이디어를 우리 사회에서 논의해볼 법하고 제한 나이는 평균수명에 맞춰 80-90세 사이 정도가 합리적이지 않겠냐고 얘기했다가 국민의힘 많이 찍는 노인들 제외하려는 거 아니냐는 반론을, 그것도 젊은 친구한테서 들었는데 좀 당황스러웠네요. 그 정도 나이되면 대다수가 신체 능력이나 판단력 등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고, 남은 여생을 생각할 때 그 사회의 정책결정권을 보다 젊은 사람들에게 양보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지 않나 하고 나름대로 합리적인 주장 아닌가 해서 얘기했던건데, 뜬금없이 국민의 힘 표 깎으려 한다는 소릴 들으니 좀 그랬습니다.
PS. 이 글 쓰려고 답변 버튼 누르려다 실수로 바로 옆 신고버튼이 잘못 눌러져 버렸는데 일단 신고해버리면 취소가 불가능했습니다. 널리 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수컷닷컴 04.13 00:54
[@PROBONO] 그들이 표를 현혹 시키기 쉬우니까
가지고 있는 권리를 없애는게 쉬운게 아니지
난 정년 퇴직 나이가 60인데 60 넘은것 들이 정치하는게 더 역함
hipho 04.13 16:09
나이에 맞는 판별력도 맞는 이야기이겠지만...
무분별하게 난립되는 정보를 어떻게든 해야 하지 않을까...

Y튜브 같이 자신이 관심있어 하는 주제. 좋아하는 주제의 영상을 자주 노출시키는것이..
경제학에서 태어난 획기적인 발견이었는데.. 이것이 자신이 원하는 이야기만을 지속해서 보여줌으로서 확신을 갖게 만들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을 접할 기회를 앗아가 사고의 폭을 좁히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느끼게 하는것..

이게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아닐까?
앞으로 가짜뉴스에.. AI로 만든 현실감있는 무언가까지 더해질텐데..
듣는 사람들만의 문제로만 취급하기에는 사회적인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거기에 취약한 미성년자나 노약자들도 있겠지만 구조적인 문제도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원하는 컨텐츠를 표기하는 것의 비율을 일부 제약한다거나..최소.. 7:3이라던지.. 8:2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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