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불백 50인분 군부대 사칭 노쇼

돼지 불백 50인분 군부대 사칭 노쇼





 

A씨가 공개한 ‘군부대 공문’ 사진을 본 카페 회원들은 “군에서 쓰는 공문 양식과 다르다”면서 실제 군부대에서 주문을 해놓고 ‘노쇼’를 한 것이 아니라 사칭 범죄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군부대나 군인을 사칭해 가게에 대량 주문을 넣고 나타나지 않는 수법의 범죄가 올해부터 기승을 부리고 있다.


대부분 음식을 받아 가기 직전 ‘주류도 함께 주문해야 하는데 군부대 카드로 술값을 결제하는 것이 여의치 않다’는 식으로 주류 금액을 대납해달라고 한 뒤 자취를 감추는 수법이다.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4/11/17/20241117500065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어모얼엉웅 2024.11.19 19:14
높으신분들 지인이나 가족들이 당해야 수사하것지 ㅋ 그전까진 개판이겠군
hipho 2024.11.19 22:34
군인이나 군부대를 특정한다라... 군에 앙심을 품은건가?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406 베트남 신부의 속내 "한국 국적 따고 이혼이 목표" 댓글+7 2024.04.20 01:10 5834 4
15405 퇴사 후 단톡방에 박제된 직장인 2024.04.19 22:29 6402 8
15404 성심당 영업이익 파리바게뜨 제침 댓글+2 2024.04.19 22:27 5455 5
15403 보배] 쭈꾸미 먹튀녀 댓글+3 2024.04.19 22:03 5430 4
15402 윤정부, 한전 민영화 시작...(대기업에 지분 매각) 댓글+29 2024.04.19 21:58 6084 19
15401 연봉 2억 직장인의 걱정 댓글+7 2024.04.19 21:42 6203 12
15400 서울 메타버스 근황 댓글+2 2024.04.19 20:56 5498 3
15399 혼인증명서·산부인과 검사지 요구한 예비 신랑…"떳떳하면 떼와" 댓글+7 2024.04.19 16:09 5894 6
15398 세무사 업계 불안불안하네.blind 댓글+6 2024.04.19 08:32 7209 6
15397 입었던 속옷 달라는 '페티쉬'남친과 이별 고민중인 女 ㄷㄷ 댓글+13 2024.04.18 15:33 8442 3
15396 "뭘 보고 배우겠냐"…SNS에 남친 사진 올린 교사, 학부모에 뭇매 댓글+11 2024.04.18 10:04 6228 1
15395 최근 일주일 사이 일어난 어이 없는 사망 사고들 댓글+4 2024.04.18 10:04 6140 1
15394 스탠포드대 " 인공지능 경쟁은 사실상 끝났다 " 댓글+4 2024.04.18 10:03 6263 5
15393 영국에서 통과된 담배금지법 근황 댓글+4 2024.04.18 10:01 5084 1
15392 삼성그룹, 전 계열사 임원에게 주 6일 근무 권고 댓글+10 2024.04.18 10:00 5345 0
15391 치킨값 근황 댓글+7 2024.04.18 09:59 532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