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 "권지용씨 마약 수사는 언론이 먼저 수사 한거 아니냐"

경찰 관계자 "권지용씨 마약 수사는 언론이 먼저 수사 한거 아니냐"


 

경찰은 화살을 언론에 돌렸다. 경찰은 "명백한 증거를 확보하기 전인 내사(입건 전 조사) 단계에서 해당 사실이 알려져 수사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권씨의 모발에서 음성 판정이 나온 20일에도 경찰은 "언론이 먼저 수사를 한 것 아니냐"며 "(혐의 입증을 위해) 다른 부분을 수사하고 있고 이 사건을 이른 시일 내에 종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17833?sid=102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179 세계 1위 자산가 클라스 댓글+1 2024.07.15 10:53 5151 3
16178 피프티 전 멤버들 위기 실감 댓글+1 2024.07.15 10:52 5197 3
16177 트럼프 인생샷 찍어준 기자 정체 댓글+2 2024.07.15 10:52 4866 2
16176 갑질이다 아니다 말 나오는 중인 레드벨벳 슬기 댓글+3 2024.07.15 10:51 5158 1
16175 유치원 선생님이 저희 애한테만 간식을 안 줬어요 ㅠㅠ 댓글+7 2024.07.15 10:49 5011 2
16174 KBS, 시사교양국 폐지 추진 2024.07.15 10:49 7333 7
16173 악명 높은 편의점 2024.07.15 10:48 5465 0
16172 검찰, ‘1000만 유튜버’ 쯔양 협박 ‘사이버렉카’ 수사 착수 2024.07.14 22:42 6780 6
16171 개장한지 10일 된 골프장 근황 댓글+2 2024.07.14 22:42 7268 3
16170 음주운전 보스몹 등장 댓글+3 2024.07.14 22:41 7643 6
16169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홍명보와 정몽규 댓글+3 2024.07.14 22:39 6661 5
16168 시청역 참사에 “스트라이크” 조롱…‘제2 워마드’ 여초 사이트 폐쇄 댓글+2 2024.07.14 22:38 6642 9
16167 카라큘라, 가세연, 구제역 사건 일어나자마자 떠오른 짤 댓글+2 2024.07.13 23:57 8394 4
16166 남친과 복권20억 당첨된거 반씩 나눈 여자 댓글+3 2024.07.13 22:41 6805 5
16165 몸까지 비벼.. 여팀장 상습 성희롱 징계는 정직 2개월로 끝? 댓글+3 2024.07.13 22:38 6227 3
16164 30년만에 되살아난 템즈강이 다시 똥물이 된 이유 댓글+3 2024.07.13 22:36 670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