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더]
회계팀 얘기 하는거겠져. 본인이 잘해서 매출이 올랐다는게 아니고, 매출 오르고 이익이 커졌으면 규모만큼 직원을 더 고용해서 써야하는데, 규모가 몇배가 돼도 관리직은 충원을 안해주는 경우가 많음. 저 사람이 제기하는 문제에 대해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엉뚱한 소리하고 엉뚱한걸 궁금해하네;
왜 사람들이 영상 내용 포인트를 파악을 못하고 각자 다른 소리만 하고 있지 ㅋㅋㅋ 돈을 많이 받은게 문제가 아니고, 규모가 커져도 인력 충원을 하지 않는 중소기업의 특성. 인력이 전문화되지 못하고 필요보다 적기 때문에, 뭔가 일이 생기면 그냥 제안한 놈이 자기팀의 일이 아니어도 무조건 떠맡아서 해야함. 그냥 열심히 하는 놈만 오만 일 다 떠맡으면서 하게 되고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들은 거기에 묻어가는 구조.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가장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됨. 거기에는 보상이나 승진에 대한 불합리성도 있다고 봄. 어차피 중소는 오너 가문의 나눠먹기기 때문에, 열심히 잘해서 승진해도 임원이고 뭐고 의미 없고 노예로 거둬지는거임. 체면상 대리고 과장이고 부장이고 달아주지만, 어차피 4명이 굴러가는 팀에서 아무 의미가 없음. 결론은 뭔가를 해도 성취하는게 아무것도 없고, 몸만 축나는 구조라는거.
돈도 돈이지만 진짜 여기서 열심히 하는게 아무 의미가 없다고 느껴지는 회사들이 있음. 아예 보상 시스템 인사 시스템이 박살난 회사.
아님 부서인원이 4명이라는건지???
그리고 자기혼자 저만큼 해서 회사 매출이 저만큼 올랐다는건지??
그렇다면 당신은 왜? 하늘이 준 재능을 엉뚱한데 쓰는건지???
회사 마진율이 얼마나 높으면??????
어떤 회사 일까요??? 알려주시길....
연봉 9800 찍고 퇴사 했습니다? 심플하게 둘 중에 하나임.
1. 나는 능력이 있어서
그만큼 일하면 더 받을 수있다. 덜 일해도 그만큼 벌 수 있다. 훨~씬 덜 일하고 조~금 덜 벌겠다.
2. 내 능력 이상의 일을 번아웃이 올 정도로 했더니 9800 주더라.
능력껏 일하고 덜 벌겠다. 이러다 뒈질거 같다.
어느 쪽인지는 알 수 없지 뭐.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가장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됨. 거기에는 보상이나 승진에 대한 불합리성도 있다고 봄. 어차피 중소는 오너 가문의 나눠먹기기 때문에, 열심히 잘해서 승진해도 임원이고 뭐고 의미 없고 노예로 거둬지는거임. 체면상 대리고 과장이고 부장이고 달아주지만, 어차피 4명이 굴러가는 팀에서 아무 의미가 없음. 결론은 뭔가를 해도 성취하는게 아무것도 없고, 몸만 축나는 구조라는거.
돈도 돈이지만 진짜 여기서 열심히 하는게 아무 의미가 없다고 느껴지는 회사들이 있음. 아예 보상 시스템 인사 시스템이 박살난 회사.
줏소를 잘모르나보네
연매출 100억미만
관리부 1~2명이 끝
상여금 없고
야근수당 최저시급보다 작고
점심저녁식대 없는
초봉이 3000 안되는
이런곳이 줏소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800이 줏소라니 ㅋㅋㅋㅋㅋㅋㅋ
능력이 좋네요 그정도면 다른일을 알아봐도 될듯
금전적인 것도 고를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