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리를 왜 하는지는 생각안하고
그저 이런소리를 하는 인간만 싸잡아 욕하는경우는 뭔지???
윤썩열이 열라 씹어대는데..왜 씹어 대는건지???
그냥 사람이 싫어서 씹어 대는건지...
국힘이나 썩열이가하는 정책이나 현 정부 행태가 싫어서 씹어대는건지???
국힘이든 민주든 이재명이든 윤썩열이든...사람이나 당만 보고 씹어재깨지 말고..
일단 정책방향이나 어떤 정부가 될지도 생각 좀 하면서 투표합시다...
그저 사람이랑 당만 보고 찍어버리니...지금 썩은내 풀풀 나는 윤썩열이 같은기 되서 100년을 뒤로 후퇴시켜 버리는데...
저런 소리 나불거린다고 정말 삶포기하고 유전자인테뭐하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갈라치기하는 소리에 놀아나지 맙시다...
옛날에는 다 같이 힘들어서 조금만 노력하면 내가 더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는데
지금은 사회가 고도화 돼서 그런지, 노력으로 좁힐 수 없는 격차가 생겨버리니
노력의 동기를 다 잃어버림
마침 재능의 중요성이 연구 결과로 점점 드러나니
노력하지 않아도 될 핑계 중에 이것보다 좋은 게 없지
나는 예쁘지도 않고 똑똑하지도 않지만... 예쁘고 똑똑한 년들하고 같은 대접해줘. 이거랑 뭐가 달러?
옛날에는 조금만 노력해도 잘 살 수 있었다?
옛날(60~80년대 학번)에 조금의 노력으로 좋은 자리에 갈 수 있었던 사람은...
대학교 등록금을 대줄 수 있는 집. 그나마 우골탑이 가능한 집 자체가 있는 집인거야. (50%는 이미 여기서 탈락이야.)
돈도 있는 집에서 대가리가 빠가이지 않을 것.
이렇게 걸러지고 생존한 일부가...
평균 7:1의 대학 문턱을 넘어서면 됨. 그 정도면 지방대도 인정해줬고.
그런 사람들이 지금의 중산층 이상 50대 ~70대 인거고.
20 30대가 뭔가 잘못 생각하는게 이 부분이야. 그 사람들은 요즘말로 하면 '최소 은수저'인거야.
그럼 대다수 옛날 사람들의 노력이란게 어떤거였냐고?
대학붙고 입학 포기하고 두 동생 뒷수발 들기위해서 외항선 8년타고 (그 와중에 결혼도 하고 애는 둘 낳고)
그 돈으로 서울와서 슈퍼하나 인수해서 슈퍼 뒷방에서 살면서 두 내외가 아침 8시에 나와서 밤 12시에 들어가는 노력을 20년 하다보니
30평짜리 썪어가는 집 2개를 사게되었고 그게 70먹어서 보상을 15억 받더라.
초등학교도 제대로 못나와서 머슴처럼 작은아버지한테 얹혀살다가 (당시로선 먹여주신 것만도 감사한거고.)
군대갔다와서 요즘돈으로 300만원 정도 주셔서 서울 변두리 축사 뒷방에서 시작해서
직장하나 잡아서 다니는데...
집에서 아침에 닭모이주고, 직장갔다가, 저녁에 소2마리 꼴베다가 먹이고 그 와중에 애는 셋을 낳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36년3개월을 단 한번의 결근도 없이 회사를 다녔서 만년 부장으로 은퇴했더니
자식 3명 대학다 보냈고 결혼시켰고...
대충 국민연금하고 사연금하고 한달에 200정도 나오는 걸로 살게되더라.
이게 보통 사람들의 노력인거야.
이렇게 노력 안한 사람들은 어떻게 된 줄 알잖아?
대한민국 노인 빈곤율 OECD 1위.
옛날 사람들은 조금만 노력해도 기회가 있었다고?
단군이래 그런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어.
그때 저정도 노력을 안한 사람들이 빈곤층 노령인구 인거야. (노력을 해도 안된 사람들도 많어.)
그 다음세대 노력을 안한 사람들은 40~50되었는데 비정규직 전전하면서 노후에 대한 공포를 느끼고 사는거고
그 다음세대 노력을 안한 사람들은 20~30이 되었는데 밥값 못하는 애들의 형태로 사는거야
경제수준이 올라서 외형만 다를 뿐 과정과 결과는 큰 차이가 없어. 그게 세상 이치야.
노력으로 좁힐 수 없는 격차가 수치상으로 커진다고 볼 수 있지.
자산격차가 더 벌어지고. 학력 이동이 노력으로 커버가 안되는 구조적 문제가 생기고.
[@느헉]
맞는 말인데.. 아재는 너무 20-30대 무능론에 취해 계신듯.. 노력하고 열심히 사는. 20대 차고 넘치고 넘침..너무 장황하게 까지마셔요. 진짜 성실한 20-30대를 주변에서 아예 못본 것 같은 어조가 늘깔려있는데. 도당췌ㅜ어떤 인생을 살고 계신건가요. 열심히 사는 친구들이 얼마나 많은데.. 하나만 여쭤볼께요. 정말 젊은 친구들을 이해하고 계시나요?나이도 솔찬히 드신거 같은데. 자녀도 있으시겠죠? 자녀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니요?. 너무 그렇게 막 열을 올리지 맙시다. 충분히 본받을 것도 많아요.
[@느헉]
오 본성, 굳. 아재요. 내가 첨에 맞는 말이라고 하지 않았나? 내가 무슨 메신져에 대한 공격을 했습니꽈. 제가 감히 어띃게 공격을 하겠습니까?저렇게 유려한 작문실력을 가지고 계신데. 저따위 작문실력으로 제가 감히 어떻게 공격을 하겠습니까?
근데 제가 뭐가 비겁한가요? 뭐가 추잡해요? 저는 정말 아재 댓글들보고 보고보고 한번 남겼을 뿐입니다. 아재 말이 맞는데 열시미사는 친구들이 많다. 이게 제가 가장 하고 싶은 말인데. 무엇을 항변해야해고, 뭐가 비겁한가요? 어디서 열폭을 하셨나요? 그냥 막 반대의견 달면 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으시나요? 몇몇 워딩이 심히 몹시 거슬리셨나요? 제가 오지랖이라뇨. 그럴 깜냥이도 안됩니다.
그리고 아재 열심히 사신게 너무 다른 댓글에서도 충분히 잘 묻어납니다. 그래서 그런가 자유로운 20-30대에 대해서 너무 자격지심 느끼는 것 같네요. 난 이정도해서ㅠ성취했으니. 이정도도 못하면서 블라블라. 공감능력이 좀 떨어지시는 기분? 아재처럼 열심히 사셨어도 유기적으로, 포용하고 품어쥬는 어른들도 많은데 그란부류는 아닌듯 하네요.
나이든게 유세할 일도 아니 듯
성인되고 나서도 공감을 '받아'야 한다는 것도 넌센스입니다.
사회에 나왔으면 파트너이자 경쟁자이고 비교우위에 있는 사람이 권력을 쥐는 겁니다.
난 내 직원이 내 회사의 깜냥보다 높은 업무능력을 보일 때 두 가지 감정을 동시에 느끼죠.
개인적으로는 고맙고 업무적으론 겁나죠.
더 나은 조건과 성장하는 회사의 비전을 제시해야 그 직원을 지속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거고.
그렇지 않으면 내가 고용경쟁에서 도태되는 겁니다.
반면 그렇지 못한 직원은 본인이 노동시장에서 도태되는 겁니다.
급여가 안오르거나 승진을 못하거나 퇴사압박을 받는겁니다.
성인들의 사회적 공감은 이런 겁니다. 공생과 경쟁을 동시에 받아들이지 못하면...
결국은 페미들 처럼 '해줘~'가 몸에 베는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나이가 유세 떨 일이 아니듯 젊음 역시 보호의 대상이 아닙니다.
젊다는건 막연한 공감의 대상이 아닙니다.
언젠가 나를 당연히 넘어설 에너지가 있는 경쟁자이자 동반자인 겁니다.
젊다는건 늙다리 입장에선 부러울 뿐이죠. 나도 한때는... 뭐 그런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느헉]
아재란 다섯번의 언급에 화가 나셨으먄 진심으로 사과할께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공감능력도 아니고 느헉님이 하는 말 다 알고 이해하는 젊은 친구들이 많고 얄심히 산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겁니다. 그러니 조금 긍정적으로 젊은 세대를 바라보는 것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저 이런소리를 하는 인간만 싸잡아 욕하는경우는 뭔지???
윤썩열이 열라 씹어대는데..왜 씹어 대는건지???
그냥 사람이 싫어서 씹어 대는건지...
국힘이나 썩열이가하는 정책이나 현 정부 행태가 싫어서 씹어대는건지???
국힘이든 민주든 이재명이든 윤썩열이든...사람이나 당만 보고 씹어재깨지 말고..
일단 정책방향이나 어떤 정부가 될지도 생각 좀 하면서 투표합시다...
그저 사람이랑 당만 보고 찍어버리니...지금 썩은내 풀풀 나는 윤썩열이 같은기 되서 100년을 뒤로 후퇴시켜 버리는데...
저런 소리 나불거린다고 정말 삶포기하고 유전자인테뭐하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갈라치기하는 소리에 놀아나지 맙시다...
하다못해 다이어트, 헬스가 됐든
살면서 어느하나에 ‘노력’을 해서 만족할만한 성과를 낸 사람은 절대 저딴 마인드 갖을 수가 없음.
식물도 구조 자체가 디폴트로 삼투압으로 최선을 다해서 양분을 빨아들인다.
근데 저런놈들은.. ㅉㅉ.. 길가에 잡초만도 못한 폐급
까놓고말해서 결혼포기해버리고살면
적어도 나는 이생활은 유지가가능하다.
이런 마인드에서나온 말같네요....
욕할게아니라 슬프고 미안하고....뭐라할말이없네요..
그냥 쉽게 말해서 노력으로 90점 이상의 인생을 살려면 재능도 필요한게 맞음. 근데 재능이 없어도 노력해서 80-90점 인생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데, 아무도 노력을 해보지 않아서. 내 인생이 30점인 이유는 재능때문이라고 자위하고 사는거임.
물론 구조적으로 잘못된 사회적 격차를 극복가능하단 얘기를 하는건 아님. 사회가 변해야할 부분들도 물론 있음. 내가 내 생에 노력으로 성취가능한 영역을 얘기하는거.
지금은 사회가 고도화 돼서 그런지, 노력으로 좁힐 수 없는 격차가 생겨버리니
노력의 동기를 다 잃어버림
마침 재능의 중요성이 연구 결과로 점점 드러나니
노력하지 않아도 될 핑계 중에 이것보다 좋은 게 없지
최소한의 대우밖에 못받는 거지. 그게 최저시급이고 복지인거고.
페미 마인드랑 뭐가 달러?
나는 예쁘지도 않고 똑똑하지도 않지만... 예쁘고 똑똑한 년들하고 같은 대접해줘. 이거랑 뭐가 달러?
옛날에는 조금만 노력해도 잘 살 수 있었다?
옛날(60~80년대 학번)에 조금의 노력으로 좋은 자리에 갈 수 있었던 사람은...
대학교 등록금을 대줄 수 있는 집. 그나마 우골탑이 가능한 집 자체가 있는 집인거야. (50%는 이미 여기서 탈락이야.)
돈도 있는 집에서 대가리가 빠가이지 않을 것.
이렇게 걸러지고 생존한 일부가...
평균 7:1의 대학 문턱을 넘어서면 됨. 그 정도면 지방대도 인정해줬고.
그런 사람들이 지금의 중산층 이상 50대 ~70대 인거고.
20 30대가 뭔가 잘못 생각하는게 이 부분이야. 그 사람들은 요즘말로 하면 '최소 은수저'인거야.
그럼 대다수 옛날 사람들의 노력이란게 어떤거였냐고?
대학붙고 입학 포기하고 두 동생 뒷수발 들기위해서 외항선 8년타고 (그 와중에 결혼도 하고 애는 둘 낳고)
그 돈으로 서울와서 슈퍼하나 인수해서 슈퍼 뒷방에서 살면서 두 내외가 아침 8시에 나와서 밤 12시에 들어가는 노력을 20년 하다보니
30평짜리 썪어가는 집 2개를 사게되었고 그게 70먹어서 보상을 15억 받더라.
초등학교도 제대로 못나와서 머슴처럼 작은아버지한테 얹혀살다가 (당시로선 먹여주신 것만도 감사한거고.)
군대갔다와서 요즘돈으로 300만원 정도 주셔서 서울 변두리 축사 뒷방에서 시작해서
직장하나 잡아서 다니는데...
집에서 아침에 닭모이주고, 직장갔다가, 저녁에 소2마리 꼴베다가 먹이고 그 와중에 애는 셋을 낳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36년3개월을 단 한번의 결근도 없이 회사를 다녔서 만년 부장으로 은퇴했더니
자식 3명 대학다 보냈고 결혼시켰고...
대충 국민연금하고 사연금하고 한달에 200정도 나오는 걸로 살게되더라.
이게 보통 사람들의 노력인거야.
이렇게 노력 안한 사람들은 어떻게 된 줄 알잖아?
대한민국 노인 빈곤율 OECD 1위.
옛날 사람들은 조금만 노력해도 기회가 있었다고?
단군이래 그런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어.
그때 저정도 노력을 안한 사람들이 빈곤층 노령인구 인거야. (노력을 해도 안된 사람들도 많어.)
그 다음세대 노력을 안한 사람들은 40~50되었는데 비정규직 전전하면서 노후에 대한 공포를 느끼고 사는거고
그 다음세대 노력을 안한 사람들은 20~30이 되었는데 밥값 못하는 애들의 형태로 사는거야
경제수준이 올라서 외형만 다를 뿐 과정과 결과는 큰 차이가 없어. 그게 세상 이치야.
노력으로 좁힐 수 없는 격차가 수치상으로 커진다고 볼 수 있지.
자산격차가 더 벌어지고. 학력 이동이 노력으로 커버가 안되는 구조적 문제가 생기고.
근데 그럼 60 70 80년대에는 지금보다 평등하고 공평했다?
촌지 안가져 왔다고 교실에서 싸다구 맞는게 평등이고 공평이야?
다리에 뼈가 보이는데 다음날 깁스하고 출근 했다가 욕먹는게 평등이고 공평이야?
70명이 한반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는데 절반이 동상이 걸렸어. 양말 안껴신었다고 맞았어. (약은 발라주더라.)
이게 조금의 노력이야?
근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때가 더 힘들었다는게 절대 아니야. 그냥 형태가 다를 뿐이야.
지금은 교육의 기회나 노동환경은 예전보다 좋지만... 자산격차를 줄이기가 힘든 형태인거야.
지금 애들 학습 환경은 내가 보기엔 미친거 같어. 또다른 형태의 사회 부조리인 거지.
꼰대소리로 마무리 할께. 40대가 되면 알게 될꺼야.
가진거 없어도, 머리 별다르게 안좋아도, 힘 별다르게 안쎄도 노력만으로도 중간은 갈 수 있다는거 알게될꺼야.
근데 40대에 그걸 시작하기에는 정말 쉽지 않거든.
그리고 희망적인 꼰대소리도 해볼께.
의외로...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인생의 운이 종종와.
운이라는건 뒷통수가 대머리래.
앞통수를 못잡고 뒤에서 잡으려고 하면 못잡는대.
근데 안타까운건 지금 20 30대는 계속 운의 뒷통수를 보고 잡을 수가 없다고 하는거 같어.
사회부조리는 부조리고... 내 인생은 내 인생인거야. 노력하면 크건 작건 앞통수를 잡아챌 수 있는 운이 올꺼야.
노력은 해보고 후회해도 늦지 않어. 안하면 본인 인생만 나락가는 거야.
오늘도 회사 갔더니 직원 둘이 나와서 공장 기계돌려서 이상한거 만들고 있더라.
나오라고 한 적 없어. 요즘 일도 별로 없고.
이런게 노력이라는 거야.
꼰대 말이니 들을만 한건 듣고 ㅈ같으면 까도 된다. 반박 안함.
결국 자기 인생은 자기가 책임지는 거지 뭐.
내 인생에는 괜찮은 20 30대 직원들과 살고 있으니 내 주변 걱정은 안해주셔도 되고.
젊은분이 내 자식들까지 문제까지 걱정을 다 해주시고... 아이고 오지랖은.
문장 하나하나가 메시지에 대한 항변은 없고 그냥 메신저를 공격하고 계신데
전형적으로 추잡스럽고 비겁한 대화 스타일 이시구만요.
존대말로 나불거린다고 속내가 안보일꺼 같습니까?
메시지에 대해서 깠으면 반박 안한다고 했으니 안했을텐데... 젊으신 분이 추잡스럽게 뭐하는 건지?
댁이 쓴 최근 댓글 찾아보니...
이게 과거 미화지.. 20년전에 포스미드는 15만원이었고. 덩크는 12만원쯤. 스피드캣8만?
빈폴 폴로 남방은 12만원정도, 그때 많이 입던 리바이스 엔진 타입원도 매장가 15 직수 10정도 함. 그때도 베니건스 아웃백 가서 밥먹었고, 40년전엔 과소비를 안햇겟지만 20년엔 지금이랑 별반 다를게 없음.
이런 의식을 갖고계신거 같은데... 말같잖은 똥멍청한 소리라고 생각합니다만
님 주관 확실하시니 그냥 그렇게 사세요.
근데 제가 뭐가 비겁한가요? 뭐가 추잡해요? 저는 정말 아재 댓글들보고 보고보고 한번 남겼을 뿐입니다. 아재 말이 맞는데 열시미사는 친구들이 많다. 이게 제가 가장 하고 싶은 말인데. 무엇을 항변해야해고, 뭐가 비겁한가요? 어디서 열폭을 하셨나요? 그냥 막 반대의견 달면 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으시나요? 몇몇 워딩이 심히 몹시 거슬리셨나요? 제가 오지랖이라뇨. 그럴 깜냥이도 안됩니다.
그리고 아재 열심히 사신게 너무 다른 댓글에서도 충분히 잘 묻어납니다. 그래서 그런가 자유로운 20-30대에 대해서 너무 자격지심 느끼는 것 같네요. 난 이정도해서ㅠ성취했으니. 이정도도 못하면서 블라블라. 공감능력이 좀 떨어지시는 기분? 아재처럼 열심히 사셨어도 유기적으로, 포용하고 품어쥬는 어른들도 많은데 그란부류는 아닌듯 하네요.
그리고 어머나........... 닶악님... 내 할일을 대신 해 주시네.
서로 부담스러운 관계이지만 가끔씩은 이렇게 친하게 지내는 것도 좋을 듯.
이렇게? 친하게? 지내자고? ㅋㅋㅋ술잡쌌어?
우선...
나이든게 유세할 일도 아니 듯
성인되고 나서도 공감을 '받아'야 한다는 것도 넌센스입니다.
사회에 나왔으면 파트너이자 경쟁자이고 비교우위에 있는 사람이 권력을 쥐는 겁니다.
난 내 직원이 내 회사의 깜냥보다 높은 업무능력을 보일 때 두 가지 감정을 동시에 느끼죠.
개인적으로는 고맙고 업무적으론 겁나죠.
더 나은 조건과 성장하는 회사의 비전을 제시해야 그 직원을 지속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거고.
그렇지 않으면 내가 고용경쟁에서 도태되는 겁니다.
반면 그렇지 못한 직원은 본인이 노동시장에서 도태되는 겁니다.
급여가 안오르거나 승진을 못하거나 퇴사압박을 받는겁니다.
성인들의 사회적 공감은 이런 겁니다. 공생과 경쟁을 동시에 받아들이지 못하면...
결국은 페미들 처럼 '해줘~'가 몸에 베는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나이가 유세 떨 일이 아니듯 젊음 역시 보호의 대상이 아닙니다.
젊다는건 막연한 공감의 대상이 아닙니다.
언젠가 나를 당연히 넘어설 에너지가 있는 경쟁자이자 동반자인 겁니다.
젊다는건 늙다리 입장에선 부러울 뿐이죠. 나도 한때는... 뭐 그런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늙었건 젊었건 공감을 받으려면 공감받을 행동이 필요한겁니다. 이건 나이와 관계없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답변...
결국 지금 본인 댓글에 '아재'라는 비하성 단어가 5번 나오죠.
동시에 존대말과 자신을 낮추는 듯한 반어법을 쓰면서 제 3자에게 공감을 구걸하고 있죠.
뭐가 추잡하냐고 물어서 난 정확하게 말해드립니다. 그게 추잡한 겁니다.
싸울라면 나하고 싸워서 이기면 되는거지 뭐 할일이 없어서 제 3자들에게 우회적으로 공감 구걸을 하시는지?
딱잘라 답변해 드리죠. 그게 비겁한 겁니다.
이 '아재'가 인생 짬빱 관심법으로 봤을 때 '젊으신' 그대는
그동안 댓글로 남긴 언행으로 보아
아마도 평생 이런 기초적인 인간괸계 조차 깨닫기는 글러먹으신거 같군요.
별로 안타깝지 않으니 그냥 그렇게 사세요.
다시 말하지만...
라때나 지금이나 별반 다를거 없습니다. 외형만 다를 뿐이지.
아니면 그냥 방치해서 키웠던가.
부모들은 방생이라 생각 할지도.
저런거 쓴 놈은 그냥 계속 실패하는 인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