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근황

샌프란시스코 근황



최근 샌프란시스코는 자동차 절도 및 파손 범죄가 미친듯이 증가하고 있는데, 자동차 대상 범죄율은 미국 내에서도 최고 수준임. 


코로나 이후로 홈리스가 존나 많아져서 범죄에 거리낌 없는 부류가 많아졌고, 샌프란시스코는 이런 절도범죄에 익숙하지 않은 아시아에서 온 관광객들이 특히 많아서 아시아인들의 렌트카를 노리는 범죄가 많음. 


홈리스가 너무 많아서 정부에서 범죄자들을 하나하나 다 잡아넣어도 별 효과가 없음. 





그래서 요즘은 다 포기하고 어차피 차를 털 거면 차 파손이라도 시키지 말라고 문을 다 열어놓고 내리는 차주들이 늘어나고 있음. 

어차피 경찰은 이런 경범죄에 관여도 잘 안하고 있고, 자동차 수리비가 내부 물품 도난당하는 것 보다 훨씬 많이 나가니까 그럼. 

차 자체를 도난당하면 나중에 GPS로 직접 되찾아오면 된다고 함. 

샌프란시스코는 이제 시민들이 범죄자한테 굴복하는 도시가 됐음. 




 

미국에서는 트랜스젠더, 흑인, 라틴계 사람들에게 월 1,200달러를 지급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파일럿 "소득 보장"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소수민족 대표는 물론 전과자, 매춘부, 불법이민자 등도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 6월로 설계되었습니다. 여기에는 130개 이상의 성별 옵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미루릴 2023.10.09 01:35
고담시티인가;;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742 이스라엘 예비역장군 클라스 댓글+7 2023.10.15 21:51 4510 9
13741 박수홍母 "손헌수 나쁜X…바른말 하는 윤정수 버리고 저런 것 어울려" 댓글+4 2023.10.15 21:51 4123 1
13740 이스라엘 거주 일본인들 구출한 한국 군인들 근황 댓글+1 2023.10.15 21:48 4188 7
13739 갯벌에 노부모 빠져 죽게 한 비정한 아들 “생활고 못 이겨서” 2023.10.15 21:48 3357 0
13738 "성폭력 당했다" 직장동료 허위 신고…무고죄로 징역형 댓글+2 2023.10.15 00:18 4550 4
13737 현재 심각하다는 대학교 학식 수준 댓글+3 2023.10.15 00:10 5226 5
13736 직원 9할을 해고했던 트위터 근황 댓글+3 2023.10.14 23:32 5122 5
13735 남의 소득이 오르는게 싫은 사람들 댓글+13 2023.10.14 17:32 5566 21
13734 쿠팡 새벽 배송 중, 숨진채 발견된 배송직원 댓글+2 2023.10.14 16:28 4151 5
13733 유명 취업 카페, 알고보니 업체의 은밀한 '바이럴 마케팅' 2023.10.14 16:08 4229 2
13732 호날두.. 이란에서 간통 혐의로 채찍형 댓글+7 2023.10.14 16:06 4356 0
13731 400 넘게 버는데 월 40만원 쓴다는 개발자 댓글+4 2023.10.14 16:05 4798 2
13730 최장기 자숙한 연예인 댓글+10 2023.10.14 15:24 5115 7
13729 박수홍 父 "비자금, 박수홍이 여자 차·선물 사준다고 만든 것" 주장… 댓글+15 2023.10.13 15:44 5679 5
13728 한국 사람들은 남에게 조금의 피해도 받기 싫어함 댓글+7 2023.10.13 13:30 4618 7
13727 김용호한테 너도 인생 걸라고 일침했었던 누나 댓글+14 2023.10.13 12:50 611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