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볼땐, 일반의사말고 성형외과,피부과 등 좀 미용에 관련된 의사들위주로 좀 장난질치고 사고내는애들좀 조졌으면 좋겠다싶음.
하드한 쪽의 의사들이 성형쪽의사가 사고친거땜에 같이 여론몰이 되는거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인지 한탄글이 부쩍 많아짐.
돈은 성형쪽이 다벌고 사고도 다 성형,피부과에서 다 터트리니까..
아니 힘들고 현타온다고 그러는데.,..그러니 인원을 좀 많이 뽑자는데...왜 반대를 하는건지???
인원이 많아지면 돈 되는 과들은 과잉경쟁이 될꺼고....과잉경쟁되면 타과로 눈 돌릴꺼고...
사실 눈 돌릴것도 없이...사람이 많아지면 커트라인도 낮아질꺼고....그럼 많이 사람이 지원하면 그 사람들 중에
사명감이나 의무로 하는 사람들 생길꺼고......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국가 지원해서 인원을 증원하는거 밖에는 답이 없슴..
인원증원 반대하면서 맨날 힘드니 사명감으로 일하니..이런말은 좀 모순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항상 감사히 생각합니다.
인적자원이 아무리 늘어나도 돈이 안되고 위험부담이 큰 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에 사람들이 갈까요? 경쟁이 되더라도 위험 부담 없이 미용 병원 하면 되는데? 전문의 들이 왜 자기 전문과목 숨기고 미용 병원에 집중하는지는 수가 문제만 봐도 해결이 되는 문제인데... 한정된 의료 보험에서 수가를 올리진 않고 다른 데만 보니... 문제는 해결 안되는 겁니다... 의료인 정원 늘리면 같이 의료비도 올라갈텐데... 늘어난 의료인에 지금 수가를 적용하려면 수가는 더 떨어질 거고... 그럼 악순화만 계속 될듯...
[@Mikami77]
수가문제만도 아님. 피부과 성형외과가 급여로만 돈버나요. 그냥 비급여로 쓸어담음. 소아과 수가 올려준다고 비급여로 돈 쓸어담는 과를 이길 수가 없어요. 이렇게 적은 의사수에서는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임. 점수가 안돼서 소아과 가는 애들이라도 있어야지. 죄다 재수 삼수해서라도 피부과 성형외과 가는데 의사수는 태부족이니, 수가 올려준다고 근본적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님.
하드한 쪽의 의사들이 성형쪽의사가 사고친거땜에 같이 여론몰이 되는거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인지 한탄글이 부쩍 많아짐.
돈은 성형쪽이 다벌고 사고도 다 성형,피부과에서 다 터트리니까..
더 심각해 질수 있다는게 걱정이네
인원이 많아지면 돈 되는 과들은 과잉경쟁이 될꺼고....과잉경쟁되면 타과로 눈 돌릴꺼고...
사실 눈 돌릴것도 없이...사람이 많아지면 커트라인도 낮아질꺼고....그럼 많이 사람이 지원하면 그 사람들 중에
사명감이나 의무로 하는 사람들 생길꺼고......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국가 지원해서 인원을 증원하는거 밖에는 답이 없슴..
인원증원 반대하면서 맨날 힘드니 사명감으로 일하니..이런말은 좀 모순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항상 감사히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