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MSG
1907년에 이케다 키쿠나에가 발견한 이후
상품화를 거쳐 널리 쓰이는 조미료가 되었는데
1968년 한 미국 의사가
중국 음식에 들어간 MSG에 의혹을 제기하면서
MSG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폭발적으로 증가
그 이후 MSG는
식당에서는 "안 쓴다"고 써 붙이는 성분이 되었고
손님들은 식당에서 뭐 먹고 속이 불편하면
일단 MSG 의심을 했을 정도로
인체에 해로운 성분이라는 꼬리표가 붙었었음
그리고 최근에야 비로소
MSG에 대한 오해와 무해성이
다시 알려지고 있다고
https://edition.cnn.com/travel/article/msg-changing-views-cmd/index.html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1417259
식약처나 WHO는 아예 하루 섭취 제한량을 두지 않고 있고
같은 양의 소금은 물론 비타민C보다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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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매품 계란도 있죠
msg를 적당히 잘 쓰는것만으로도 원재료비를 엄청나게 아낄수있음
몇시간 육수 우려내는거보다 적당히 우려낸 육수에 msg넣는걸 사람들이 더 좋아함 ㅋㅋ
화학적으로 만든 msg 는 분자구조가 조금 다르고
다량 섭취시 신경계 교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던데요
아스파탐같은 인공 감미료도 마찬가지로 칼로리는 없으나
단맛을 느낀 뇌에서 인슐린을 분비해야 할지 혼란스러워 한다고 해요
<다량 섭취시>에서 다량은 진짜 JN 많이 먹어야 하는 양임...몸에 좋은것도 다량 섭취시는 당연히 문제가...ㅋㅋ
이제 그만
신선하지 않은 재료들과
영양가 없는 재료들로 만든 음식들이
조미료의 맛으로 더 많은 인기를 끌게 해
성인병 발발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는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