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탈출' 억울하게 욕먹고 있는 승무원들

'비행기 탈출' 억울하게 욕먹고 있는 승무원들

세줄 요약


1. 승무원들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비난함 - 기자와 네티즌의 한국식 범인 찾기, 멍석말이 시작


2. 착륙 직전이라 승무원, 승객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던 순간에 문을 염


3. 저 상황에서 문을 닫으려고 벨트를 푸는 순간 그냥 자살 행위








엄연히 잘못한 사람이 있는데 왜 승무원이 욕먹는지 의문이라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초딩169 2023.05.27 13:34
히어로물을 보면 스파이더맨, 베트맨 ,슈퍼맨 기타등등 이더라도
자기를 희생하며 아무리 착한일을 해도 여론몰이해서  나쁜놈 만드는거는
시간문제.
정작 빌런은 따로있는데...
그리고 내가 공수나와서 아는데 아무리 훈련된 공수들도 비행기열린 문앞에서 주춤거리면서 뛰내리는데 안전끈도 없이 저기서 문을 어케닫어
그러다 사고나면 어쩔려고.
마동동동 2023.05.27 14:08
그리고 문열여 있어도 생각보다 큰일 안납니다. 강하하기전에 한참을 문열고 날아가도 뭐 별일 없어요
꾸기 2023.05.28 18:21
[@마동동동] 영상은 보고 하는 이야기지??
이양 2023.05.27 14:19
뉴스 인터뷰중에 ㅈ같이한새끼 있던데 mbc였던가.
홍만홍만이 2023.05.27 17:34
ㅇㅇ 사탄새끼인줄...
HIDE 2023.05.27 18:48
저 상황에서 벨트 풀고 문 닫다가 날아가 죽었어야 제 역할을 한거냐...
미친것들이 상황을 봐야지. 문 열고 다같이 뒤지려던 그 놈을 욕해야지 무슨.
지니넷 2023.05.27 19:14
무슨일이던 일단 책임론 뒤집어 씌우는 k언론
이동갈비 2023.05.27 20:24
문 앞에 승무원들이 착석 하게 되어있습니다. 착륙 순간 1명이라도 벨트를 푸는 순간, 승무원은 반드시 제재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 소명을 못 한거죠..

심지어 티켓 확인을 안하고 엉뚱한 비행기를 탄 고객이 1 명이라도 있으면, 그 비행기 모든 승무원은 감봉 사유에, 몇년간 진급을 못합니다.
느헉 2023.05.27 22:00
[@이동갈비] 티켓확인 안하고 엉뚱한 비행기 태우는건 당연히 징계사유인거 맞습니다만...

은근슬쩍 엉뚱한 소리 하지 마세요.

뭘 아는 것 처럼 말씀하셨는데... 비행기 안타보셨어요?

승무원은 이착륙 전에 벨트를 착용했는지 확인을 해야하고

확인 후 본인들도 벨트메고 착석합니다.

 그 이후 승객이 벨트를 풀렀는지 안풀렀는지는 알길이 없고. 그건 책임도 아니고 소명도 아닙니다.

모든 비상구에 승무원이 대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덮어 씌우지 마세요.
이동갈비 2023.05.28 00:37
[@느헉] 하지만 저 승무원들 전부 징계 대상입니다..
보통 대개 저런 경우,  피해자들은 "가해자(즉 문을 연 30대 남성) 과 항공사 를 상대로 고소 할 수 있습니다.

판사는 과실를 따져,  과실 비율을 따지겠죠. 보통 대개 저런경우, 항공사 책임이 "0" 일수는 없습니다.
그럼 승무원도 잘못이 있다고 판단 되는것입니다.

비행기를 안타본 사람이 있을까요???
[@이동갈비] 승객 중 하나가 님처럼 승무원 깠는데 다른 승객들이 승무원 잘못없는데 왜 거짓말하냐고 깜.

님이 뉴스에 나온 승객 A씨인듯
느헉 2023.05.29 15:45
[@이동갈비] 아이고... 그냥 그렇게 믿고 사세요. 이미 결론까지 난 문제를 어디까지 우기실라고.
콘칩이저아 2023.05.28 14:59
[@느헉] 뭐이런병1신새끼가다있지?
느헉 2023.05.29 15:47
[@콘칩이저아] 어디까지 우길래? 댓글들 보니 정치정신병이 좀 심하신거 같은데
Monce 2023.05.30 23:11
[@느헉] 벨트풀리면 불들어와서 승무원들이 확인가능하지 않습니까? 벨트풀면 바로 껴달라고 안내하던데
고추바사삭순살 2023.05.28 11:59
[@이동갈비] 1. 문 연 놈이 벨트 풀고 비상구까지 간 거 아님
2. 비상구 앞에 있던 사람이 문 그냥 연거임
3. 승무원 징계 사유 아니라고 뉴스 나옴

반박 바람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339 59kg이라고? 저울 올라가봐... 댓글+8 2023.05.30 12:39 4171 7
12338 사람들이 키오스크에 썽내는 이유 댓글+9 2023.05.30 09:01 4634 15
12337 "임신한 동거녀 병원 데려가는 길"…금천 살인男 뻔뻔한 거짓말 2023.05.29 17:33 3949 4
12336 챗GPT에 변호사가 당했다…알려준 판례 제출했더니 '가짜' 댓글+2 2023.05.29 15:06 3795 2
12335 당뇨인이 먹었다간 바로 조져지는 과자 댓글+5 2023.05.29 14:54 4102 3
12334 무너져가는 지거국 대학교들 댓글+9 2023.05.29 14:46 3981 4
12333 동남아 국제결혼 혜택 점점 폐지중 2023.05.29 14:35 3513 2
12332 출근길 지하철 성추행 2년간의 재판 결과 댓글+2 2023.05.29 11:54 3711 7
12331 동국대 에타녀의 친오빠가 여자 만나고 결혼까지 골인한썰 댓글+2 2023.05.29 11:52 3871 7
12330 에타에서 난리였던 전업주부 난이도에 대한 생각 댓글+9 2023.05.29 11:52 3705 5
12329 홍준표 "이슬람에 대한 편견·오해 없어야…종교갈등 우려" 댓글+19 2023.05.28 11:02 3622 6
열람중 '비행기 탈출' 억울하게 욕먹고 있는 승무원들 댓글+16 2023.05.27 12:50 5079 12
12327 인어공주 담당일진 댓글+1 2023.05.27 11:40 4694 8
12326 초등학생 아들이 학교에서 괴롭힘 당하는 사실을 알고 어쩔줄 모르겠다는… 댓글+3 2023.05.27 11:14 3594 4
12325 최근 고등학생이 지하철역 셔터 강제로 부숴버린 이유 댓글+4 2023.05.27 11:07 3988 5
12324 슈카가 말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댓글+3 2023.05.27 10:31 372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