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건물 옥상 난간서 '애정 행각' 커플…시민이 휴대전화로 찍어 신고

부산 건물 옥상 난간서 '애정 행각' 커플…시민이 휴대전화로 찍어 신고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76828


 부산의 한 고층 건물 옥상 난간에 앉아 애정행각을 나누던 남녀의 모습이 포착됐다.


A 씨는 "바람을 쐬려고 11층 옥상에 올라갔는데 대각선에 보이는 건물에서 저러고 있었다. 커플로 보였다. 찍자마자 휴대전화 배터리가 다 되어서 사무실로 가서 경찰과 소방에 신고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신고를 받고 소방과 경찰이 출동한 뒤에야 옥상에서 내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899 이번주 민생지원금 근황 댓글+1 2025.07.26 2290 5
19898 지자체 소개팅 행사... 시대착오적 비판 댓글+3 2025.07.26 1752 2
19897 폭우때 비상소집 걸려 출동했던 공무원 결말 2025.07.26 1572 1
19896 실버타운이라는 허상... 곰팡이 천국 폐허였다. 댓글+1 2025.07.26 1536 2
19895 “빨리 먹어라” 혼밥女 홀대한 여수 식당, 결국 과태료 처분 댓글+3 2025.07.25 2163 6
19894 트럼프와 파월의 기싸움 댓글+4 2025.07.25 1881 7
19893 트럼프에 750조원 상납해서 개빡친 일본인들 댓글+1 2025.07.25 1986 5
19892 걸그룹 멤버 집에 괴한 침입 댓글+1 2025.07.25 2333 2
19891 지게차로 이주노동자 들어올린 50대 가해자 눈물 “달리 할 말 없어” 2025.07.25 1405 0
19890 소일거리로 크림 리셀 6억 거래한 블라인의 최후 댓글+4 2025.07.25 2223 11
19889 "계엄으로 정신적 고통 명백"…법원, 尹 손배책임 첫 인정(종합)/뉴… 댓글+18 2025.07.25 1491 7
19888 '지게차 괴롭힘' 스리랑카 청년 꾹 참은 이유…"결혼할 여친 있다" 2025.07.25 1478 2
19887 롤스로이스 사건 충격 근황 댓글+4 2025.07.25 2368 9
19886 최근 고등학교에 새로 생긴 유용한 과목 댓글+2 2025.07.25 1834 5
19885 "다신 안 그러기로? 믿는다"‥'법원 폭동' 선처해 준 판사 댓글+3 2025.07.25 1253 2
19884 무한도전 워터밤 댓글+3 2025.07.25 224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