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정 "동료 개그우먼들 집단 따돌림에 때려치웠다" 은퇴 이유 고백

천수정 "동료 개그우먼들 집단 따돌림에 때려치웠다" 은퇴 이유 고백

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553379#_enliple

 

천수정은 지난달 14일 유튜브 채널 '지훈앤수정'을 통해 '내가 개그우먼을 때려치운 이유,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천수정은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질 줄 알았지만 오히려 나를 더 가두게 됐다. 도를 넘어선 신체적 언어적 폭력과 여자로서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수치심들. 그리고 집단 따돌림들. 지금은 갑상선 질환으로 그때와는 변해버린 목소리지만 20대 초반의 내 목소리가 듣기 싫다며 윽박지르며 비웃었던 그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심장이 뛰고 가슴이 아파온다. 더는 견디기 힘들어 도망치다시피 그들을 떠나고 싶었다"고 밝혔다.

 

 

개그계 내에서 따돌림, 폭력 등을 당했다고 함 ㄷㄷㄷ

아직도 활동중이라는데...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933 한국 쫓아오는 중국.. “R&D에 630조원 쏟아부었다” 댓글+1 2024.09.28 1754 6
16932 "1억 공탁했지만"...'차 빼달라' 여성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의 최… 댓글+2 2024.09.28 1802 4
16931 보배드림에 올라왔던 아파트 주차 인터뷰 댓글+6 2024.09.28 2104 4
16930 암표 방지를 위한 KBO 특단의 대책 댓글+3 2024.09.28 2026 8
16929 단속 피하려다 40대 베트남 여성 추락사 댓글+6 2024.09.28 1811 3
16928 네웹 대표와 현직작가가 말하는 웹툰 검열 댓글+2 2024.09.27 2130 7
16927 박문성 : "주호야 왜 거기 혼자 서있어??" 2024.09.27 2686 20
16926 훈련병 사망 사건 여중대장 근황 댓글+5 2024.09.27 3410 12
16925 구본성 아워홈 부회장 근황 2024.09.27 1951 3
16924 검찰,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범죄수익 122억원 전액 환수 댓글+4 2024.09.27 1607 3
16923 MBC 보도 제재 18전 18승 댓글+3 2024.09.27 2007 12
16922 尹대통령 국정지지율 25%…최임 후 최저치 댓글+10 2024.09.27 1303 5
열람중 천수정 "동료 개그우먼들 집단 따돌림에 때려치웠다" 은퇴 이유 고백 2024.09.27 2059 4
16920 부부싸움 중 홧김 6개월 딸 15층서 던진 20대 엄마…20년 구형 댓글+9 2024.09.27 1833 1
16919 "성폭행 피해자 정신병적 문제로"..JMS 경찰 간부의 '수사대비법' 2024.09.27 1299 2
16918 난리난 경남 최대상권 부도사태 2024.09.27 196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