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가봐라 남녀노소 구분없이 사람 많고, 계약직은 아줌마들이 훨 많다. 입금 확실하고, 출근/퇴근/셔틀 확실하고, 일용직 노동자가 일하고 싶을 때 어플로 간편하게 신청해서 일하고, 꾸준히 하고 싶으면 계약직 채용도 쉽고, 기존의 극한알바로 대표적인 상하차랑 시스템적으로 차원이 다름. 쿠팡파트너 같은 것도 그렇고, 괜히 쿠팡이 적자 얘기 나오는 게 아님 큰그림 그리느라 당장 하루하루 노동자들 갈아먹는 게 아니고 시스템 발전에 집중하는 게 느껴짐
그만큼 돈주는거임?? 사건사고는 있지만... 사람들 계속 가서 일하잖슴??
아니면 쿠팡에서 돈으로 기사 막는건가. 궁금함
근로자로서는 당연히 반대하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선 또 굉장히 편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