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차도 못 쓰게하고 나와서 일하라는건 진심 꼰대 맞는데 저럴거면 그냥 그 날로 퇴직하지 뭐하러 앉아있음? 월급은 월급대로 받으면서 부서 분위기 흐리고 ㅋㅋㅋ 퇴직일자 받아놓으면 그날까지 안식년임? ㅋㅋㅋㅋㅋ "하겠냐"란 분위기가 가히 어리둥절하다 못해 공포스럽네
[@느헉]
뭔... 퇴사하기전엔 인수인계랑
그전에 맡은일에 대해서 잘 처리해주는거지
퇴사자한테 예전만큼의 일처리를 바라는게 양심없는거지
예전만큼의 일처리는
이 회사에 근속하면서 받을 추가적인 평판 보수를 신경써서
자기 역량을 더 끌어올리는건데
진짜 노예근성 마인드 좋아요 좋아
[@Doujsga]
나도 이게 맞는거 같은데
퇴사하기전 일주일이면 인수인계만 해도 바쁠텐데
새로운 일을 한다거나 또 새로운일을 찾아서 하길 바라는건 회사가 양심이 없기도 하고 생각도 없는듯...
대접 운운하는 댓글도 있는데
퇴사하기 일주일전에 변했다고 대접 좆같이 하는사람이 더 평소에 대접 못받고 살듯..
으~~꼰대
보니깐 여유있게 시작해서 인수인계는 끝나고 퇴사일까지 시간이 뜬것 같은데, 인수인계 끝났으면 일찍 퇴사하라고 해도 되는거고, 그게 안되면 그냥 두면 되지 굳이 나간다는 사람한테 일을 왜 시키려고 하지. 이해가 잘 안되네. 나도 퇴사해봤지만 2주 잡고 시작한 인수인계가 1주일만에 끝나서 그냥 1주일 더 다니느니 바로 퇴사하겠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솔직히 사람마다 다르겠지 남한테 원하는게 있으면 그 사람이 원하는 걸 그만큼 줄 수 있을때 저런 말 해야 하는 거야
그리고 퇴사한다는건 이미 마음이 다른데 가 있는데 집중이 안되지 그럼 그냥 나두는게 서로에게 이득이지
괜히 일 시켜서 별것도 아닌게 더 커질수도 있는거야 분명 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깐 그러는거지
이건 꼰대가 문제 아니다 요즘 세상에 너무 당연하게 상대방이 "호의" 하니깐 "둘리"가 된 당사자들이 모르는거지
둘리가 문제다
물론 마음이 뜬상태고 뭐고 이해하는데 저게 왜 꼰대야 일을 안할거면 바로 퇴사해야지
시켜야만 일하는게 당연하고... 알아서 하는건 고마운거다?
평생 알바만 하고 살건가.
그전에 맡은일에 대해서 잘 처리해주는거지
퇴사자한테 예전만큼의 일처리를 바라는게 양심없는거지
예전만큼의 일처리는
이 회사에 근속하면서 받을 추가적인 평판 보수를 신경써서
자기 역량을 더 끌어올리는건데
진짜 노예근성 마인드 좋아요 좋아
퇴사하기전 일주일이면 인수인계만 해도 바쁠텐데
새로운 일을 한다거나 또 새로운일을 찾아서 하길 바라는건 회사가 양심이 없기도 하고 생각도 없는듯...
대접 운운하는 댓글도 있는데
퇴사하기 일주일전에 변했다고 대접 좆같이 하는사람이 더 평소에 대접 못받고 살듯..
으~~꼰대
이정도 글에 어딜가든 그냥 그렇게 사세요... 는 좀 아니죠
사직서 내면 바로 퇴사함?
생산직이냐?
알바만 해보셧나봐요?
퇴사가 정해진 사람한테 책임질 일을 시키는것도 말도 안되고.. 알아서 해라??
이건 먼 개소린지 모르겠고... 시키는것만 제대로 해주면 진짜 감사할거 같은데.... ;;;;
뭐가 불만인거지?
그리고 퇴사한다는건 이미 마음이 다른데 가 있는데 집중이 안되지 그럼 그냥 나두는게 서로에게 이득이지
괜히 일 시켜서 별것도 아닌게 더 커질수도 있는거야 분명 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깐 그러는거지
이건 꼰대가 문제 아니다 요즘 세상에 너무 당연하게 상대방이 "호의" 하니깐 "둘리"가 된 당사자들이 모르는거지
둘리가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