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찍는다고 잡혔어' 남친과 통화한 분, 조심하세요" 경고 왜?

"'몰카 찍는다고 잡혔어' 남친과 통화한 분, 조심하세요" 경고 왜?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88706


길거리, 지하철역 계단 등에서 불법 촬영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을 포착해 공론화하는 유튜버가 이름에 '민'이 들어가는 여성을 향해 경고했다.


유튜버는 문제의 남성이 여자 친구에게 전화 걸어 말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에 따르면 남성은 여자 친구에게 "민○아, 나 집 가는 중인데 누가 나 뭐 찍었다고 잡았다. 몰라, 내가 뭐 찍었대. 그래서 집에 좀 늦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튜버는 "이렇게 억울하다는 통화를 하고 끊은 뒤 연락 두절된 남자 친구 있는 분 계시냐?"면서 "혹시 계신다면 남자 친구가 말한 '내가 뭐 찍었대'는 여성 치마 속을 찍은 게 맞고, 평소에도 찍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459 말투주의) ㅈ같은 조선소 때려쳤다 댓글+16 2024.08.10 15:21 6828 10
16458 2024년 자살사망자 역대최고 전망 댓글+2 2024.08.10 15:07 6131 3
16457 자영업하는 H그룹 퇴직자의 글 댓글+2 2024.08.10 15:04 6706 13
16456 현 게임물관리위원장 김규철씨의 오피셜 발언 댓글+2 2024.08.10 15:04 5760 17
16455 "레슨 잘 하면 뽀뽀해줄게" 11살 제자에 입맞춤한 유명 국악인 최후 2024.08.10 14:52 5897 4
16454 언론사 인턴의 패기 2024.08.10 14:23 5973 4
16453 마약동아리 회장, 10대 여성 성착취 댓글+3 2024.08.10 14:23 6458 6
16452 영화 ‘추격자’ 실제 주인공, 마약 매매 혐의로 구속 2024.08.10 14:01 5276 1
16451 벤츠, 인천 전기차 화재 피해 주민에 45억원 기부 댓글+7 2024.08.10 14:01 4943 1
16450 학폭 하다가 걸려서 선생님한테 혼나니까 피해자를 알몸으로 내쫓은 9살 댓글+3 2024.08.10 14:00 4715 2
16449 일본 방위성 어린이용 방위백서에도 "다케시마·일본해" 주장 댓글+1 2024.08.10 13:40 4160 1
16448 배드민턴협회 임원 40명, 기부금은 '0' 댓글+2 2024.08.10 13:38 3953 0
16447 대학가 '마약 동아리' 수사, 텔레그램방 회원 9000명으로 확대 댓글+1 2024.08.10 13:33 4036 0
16446 "넣었던 물품이 카트에 없어"...애먼 고객 절도 의심한 대형마트 댓글+2 2024.08.10 09:26 4716 1
16445 손흥민 클럽 술값 루머 퍼트린 직원 입건 댓글+1 2024.08.10 09:18 5231 0
16444 '방시혁 LA 동행' 과즙세연 "근육질보다 뚱뚱한 게 낫다" 이상형 … 댓글+18 2024.08.09 17:37 837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