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은 받자면서 문가비는?" …정우성, 혼외자 인정 속 갑론을박

"난민은 받자면서 문가비는?" …정우성, 혼외자 인정 속 갑론을박

https://www.news1.kr/life-culture/general-cultural/5609839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이 배우 정우성(51)의 친자란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정우성이 문가비와 결혼은 하지 않지만 자식에 대한 책임은 다하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 누리꾼들이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이 지난 2014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정우성이 유엔난민기구 아시아 태평양지역 친선대사로 활동하면서 했던 몇몇 발언들을 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난민은 받아들이면서 왜 문가비와는 가정을 꾸리지 않나' '사회빈약층과 소외층은 나서서 돕는 분이 왜 아이의 엄마와는 결혼을 하지 않나'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다른 누리꾼들은 '아이를 버리겠다는 것도 아니고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며 열심히 키우겠다고 했으니 응원하는 게 맞다' '아빠 된 것 축하한다' 등의 글을 남기며 정우성에 힘을 불어넣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고추바사삭순살 2024.11.25 11:46
나도 정우성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이건 비유가 잘못된 거 아님?
정우성이 애 낳고 책임은 안 지겠다고 해야지 저 '난민은 받는데 애는 안 받는다'는 기사 타이틀이 맞는 말이 되는 거 아냐?
양육비하고 다 지원한다며
dgmkls 2024.11.25 12:00
그냥 인간적인거 다 떼놓고, 정우성은 원치않는 임신, 문가비는 저버릴 수 없는 모성이었고 그런 문가비를 정우성은 아빠로서 책임을 지겠다는거고. 부부로서가 아닌 아빠로서지 뭐.
슈야 2024.11.25 12:17
쿵쾅메떼지들 또 좌표 찍었네
타우지 2024.11.25 12:17
아이는 책임 진다는데 난민이 왜 나옴 ㄹㅇㅋㅋ
Doujsga 2024.11.25 12:39
아이는 책임 진다는데 뭔 문제임?
빠다봉구 2024.11.25 14:44
혼외자라도 책임진다는거랑 난민 얘기는 비교대상이 안맞지...
도선생 2024.11.25 20:52
멧돼지련들 여자에게 결혼은 손해다 이 ㅈ랄 떨더니
하여튼 그저 떽떽거리고 우길 줄 만 아는 멍청한 집단
짱규 2024.11.26 03:48
[@도선생] 보수들리 이땨다 싶어 지뢀인걸 왜 여자들로 생각해 진정해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604 처제 성폭행해 아들 낳게 한 형부…아들 형부 닮아가자 살해한 처제 댓글+5 2024.05.16 11:13 6269 4
15603 노키즈존이 되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 논란이라는 곳 댓글+7 2024.05.16 11:11 5885 5
15602 매일 1000명씩 구하는 경찰청이 좌절한 근황 2024.05.16 11:10 5576 4
15601 GPT-4o로 의학 상담해본 디씨인 2024.05.16 11:08 5145 3
15600 민영화 후 기차값 댓글+4 2024.05.16 07:14 6904 15
15599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기동대 3개 중대 150명 경호속 가석방 댓글+7 2024.05.15 13:20 6030 7
15598 2030이 프로포즈 및 결혼이 힘든 이유 댓글+13 2024.05.15 13:00 6554 6
15597 "김호중 사고 때 입은 옷 입고 매니저 자수"..뺑소니·바꿔치기 혐의… 댓글+11 2024.05.15 11:05 5188 2
15596 퇴사하는 산업은행 행원의 일침 댓글+9 2024.05.14 12:09 7564 11
15595 요즘 카투사보다 가기 어렵다는 공군 근황 댓글+11 2024.05.14 12:08 6433 8
15594 부고소식 뜬 바이크갤러리 댓글+7 2024.05.14 12:07 6728 2
15593 배달어플 배달비 무료 근황 댓글+5 2024.05.14 10:45 6175 2
15592 연봉 4700만원 ㅈ소에서 벌어지는일 댓글+1 2024.05.14 10:18 7338 8
15591 물 단식하다 병원 오는 경우가 부쩍 늘었다는 여성들 댓글+5 2024.05.14 10:16 6426 6
15590 ‘근무평가 최하위’ 공무원, 사상 첫 직권면직 댓글+2 2024.05.14 10:10 6135 5
15589 덕분에 수학 포기 극복했는데…” 삽자루 사망에 추모물결 2024.05.14 10:09 633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