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정 "동료 개그우먼들 집단 따돌림에 때려치웠다" 은퇴 이유 고백

천수정 "동료 개그우먼들 집단 따돌림에 때려치웠다" 은퇴 이유 고백

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553379#_enliple

 

천수정은 지난달 14일 유튜브 채널 '지훈앤수정'을 통해 '내가 개그우먼을 때려치운 이유,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천수정은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질 줄 알았지만 오히려 나를 더 가두게 됐다. 도를 넘어선 신체적 언어적 폭력과 여자로서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수치심들. 그리고 집단 따돌림들. 지금은 갑상선 질환으로 그때와는 변해버린 목소리지만 20대 초반의 내 목소리가 듣기 싫다며 윽박지르며 비웃었던 그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심장이 뛰고 가슴이 아파온다. 더는 견디기 힘들어 도망치다시피 그들을 떠나고 싶었다"고 밝혔다.

 

 

개그계 내에서 따돌림, 폭력 등을 당했다고 함 ㄷㄷㄷ

아직도 활동중이라는데...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049 병무청 SNS 근황 댓글+4 2024.03.06 14:00 5123 12
15048 북한 인민들에게 사과한 김정은 댓글+1 2024.03.06 13:59 4415 2
15047 슈카월드 "청년을 위한 나라는 없다" 댓글+3 2024.03.06 13:56 4534 5
15046 “너 때문에 죽는거야”…이별 통보 여친 반려견 쓰레기봉투 담아 버린 … 댓글+1 2024.03.06 13:54 3715 1
15045 장모에게 처음으로 언성 높인 사위 댓글+11 2024.03.06 13:53 4488 6
15044 평범한 직장인이 현실에서 느끼는 저출산의 이유 댓글+7 2024.03.06 13:52 4296 6
15043 무너지는 ‘영끌’, 쏟아지는 부동산 경매 댓글+6 2024.03.06 13:51 4147 0
15042 만취 '스포츠카' 운전자 경찰에 '나잡아봐라' 댓글+1 2024.03.06 13:50 3216 2
15041 블라)약사 : 의사한테 4천 삥뜯기는 모습 구경시켜 줌 댓글+3 2024.03.06 13:49 3751 3
15040 '풀소유' 3년만의 방송서 '참회'언급한 이유 댓글+2 2024.03.06 13:44 4169 10
15039 K-반도체, 엔비디아보다 한 발 앞서 나간다 댓글+1 2024.03.05 19:28 5391 10
15038 근무 중 떡볶이, 피자, 치킨 몰래 먹는 mz직원ㄷㄷㄷ 댓글+4 2024.03.05 16:47 5648 3
15037 일론머스크 74조 보너스 무효소송의 근황 댓글+3 2024.03.05 15:46 4721 6
15036 ㅈ같은 의사 원탑 댓글+5 2024.03.05 15:44 5181 5
15035 관광객이 너무 많이와서 올려면 돈 더내라던 제주도 근황 댓글+2 2024.03.05 15:42 5152 6
15034 "니예니예" 한국 경찰 조롱한 외국인 구속영장 2024.03.05 15:41 398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