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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당연히 지식과 경험이 없으니 이성적 논리적 대화가 어렵고 감정적 대응을 하기엔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필요해서 그걸 효율적으로 줄이고 싶은 부모의 이기심이 낳은 방식이 강압적인 훈육 아닌가?
본인들이 그렇게 부모로부터 못 배웠다고해서 똑같은 부모가 될 필요는 없다.
아이를 사랑하고 존중해줘라 아이는 단순 갑을 관계가 아니다.
그리고 지금 사회구조상 아이들은 어른들에 비해 항상 약자다.
본인들도 누군가한테는 약자일텐데 그 감정을 아이에게 10배로 대입시켜봐라.
공감능력 좀 가졌으면 좋겠다... 다들
아이가 모자란 존재라서 훈육이 필요한게 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새로운걸 배우는 과정에서 보다 나은 결과를 위한 과정을 배울 필요가 있죠.
반대로 이야기해볼까요?
훈육이고 교육이고 필요없이 아이들이 알아서 다 할 수 있는 무슨 초월적인 존재라도 되나요 ? 공감능력이란 말은 그런데다 쓰라고 있는 말이 아닙니다.
고소당해서 변호사비 몇백쓴다?
교사란자가 인터넷으로 인생을 배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