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교수는 “오염수를 처리한 뒤 삼중수소를 방류 농도인 1ℓ당 1500베크렐(㏃) 미만으로 희석한다면, 이 물 1ℓ를 마시더라도 내가 받는 실효 선량은 0.000027 mSv(밀리시버트)”라며 “이는 바나나 1개를 먹을 때 바나나에 포함된 칼륨-40 등에 의해 받는 실효선량 0.0001 mSv의 약 4분의 1”이라고 말했다.
박 교수는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하는 것이 박수 칠 일은 아니지만, 과장된 공포를 유발할 필요도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논란이 이어지다 보니 논리적인 설명 정도로는 이미 국민의 우리 수산물에 대한 불안을 씻어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수산업계와 요식업계를 위해 수습을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박 교수는 다만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제반 시험 성적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고, 주변국에서 요구하는 경우 시료 직접 채취를 허용해 이중 확인이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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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희석시켜서 먹어도된다? 그러면 멘트가 오염수이면 안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실현 가능성을 놓고 사회적, 국가적으로 박터지게 싸우고 있는데
옆에서 뜬금 없이 외침.
'과학적으로는 1500 베크렐이면 아무 문제 없어요~ 일본은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요~'
이 지1랄 시전 중.
이 냥반아... 누가 그걸 몰라서 이러고 박터지고 있는거 같냐?
난이도 개높음 ㅋㅋㅋㅋㅋ
욕먹을꺼 알면서 저 지.랄하는거 보면 존나 달달하게 받아쳐드셨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