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며느라기에 나온 비현실적인 장면

드라마 며느라기에 나온 비현실적인 장면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흐냐냐냐냥 2024.12.01 08:17
찌끄러기 먹었댄다 ㅡㅡㅋㅋㅋㅋㅋ 노비냐 ㅋㅋㅋㅋ
상차림을 따로 하고, 늦게 먹기 시작 한거겠지
hipho 2024.12.01 15:48
[@흐냐냐냐냥] 옛날에는 그랬다는 곳도 있더라구요. 1950~1970년도 이전?

먹고 남기면 물림상이라고 그렇게 먹었더라는..
1990년도에는 명절에 따로 상차려서 먹기도 했죠.. 그런데 남녀 따로 상이라기보다.
큰상, 작은상.. 뭐 이렇게 나눠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큰상에는 할머니랑 할아버지. 어르신들(주로 남자어른들), 작은상에는 이모들이랑 애들..
어른상에 조금 더 비싼 고기 같은게 올라가 있었고..

1990년도 후반부터 없어지고 그냥 같이 먹었던것 같네요.

지금은 제사도 잘 안지내지만.. 이거보니 옛날 생각나네요.
아리가또데스 2024.12.01 09:26
ㅋㅋ 요즘은 저런집없지
정센 2024.12.01 10:53
찌끄러기는 ㅋㅋ 무슨 노비냐 ㅅㅂ
larsulrich 2024.12.01 10:57
상다차리고 뒤늦게 먹다보니 자리가 저런거지
그래서 더큰상 샀더니 제사음식올리기 힘들어
집어넣었다.
불룩불룩 2024.12.01 11:12
뭐 어때서 개거품무는게 더 역겨운데
팙팙팙 2024.12.01 12:04
혹시나 남녀갈등있을까봐 하는 말인데
대가족 열집에 아홉은 산 사람 중 서열1위가 할머니였음
그냥 ㅈ같은 관습이었던 것
15지네요 2024.12.01 13:00
초딩때 할머니집가면 저렇게 먹었지
사촌형은 장손이라고 큰상에서 어른들이랑 먹고
나 누나 엄마 큰엄마 이렇게는 옆에 작은상 빼놓고 먹었지
없어요 시//발ㅋㅋㅋㅋ

설령 나눠 먹어도 머릿수가 많아서 어쩔 수 없어 로테이션으로 식사했지 찌끄래기는 무슨ㅋㅋㅋㅋ
dgmkls 2024.12.01 14:43
명절때 놓을 숟가락 없어서 여자들 상차림하고 남자들 먼저 먹고있으면 따로 상차려서 먹었던거같은데 한 25년전에.. ㅋㅋㅋㅋ
웅남쿤 2024.12.01 14:53
진짜 뇌내망상도 저 정도면 병이야 씨빸ㅋㅋㅋㅋㅋ
피곤하다 2024.12.01 17:41
94년생이 저랬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펩시필터 2024.12.01 18:26
나도 한 10년전까지는 저랬음. 요즘에는 남자 어른들이 먼저 여자어른들 앉힘
SDVSFfs 2024.12.02 10:46
우리집에 가족들 모여서 상 차리면 조카들 따로 옆에 작은 상에 밥 차려 줄 때가 있음.. 걔네 밥상엔 투플 안심 올라감..나도 안심..ㅜㅜ
마다파카 2024.12.02 11:44
나는 남잔데 여자상에서 먹고싶어했지 항상
남자들은 일로와 ' 그러는데 거기엔 완전 어른스러운 반찬뿐....
게다가 막 아자씨들 술냄새 오지고
엄마나 고모들 상에는 애들반찬도 있고, 식탁에서 먹어서 더 좋았음
Clever1boy 2024.12.03 15:55
현실이었음 ㅋㅋ 아직도 저런데 있을꺼야 ㅋ
나이많은 가부장적집안에 어른들있는 집에서는 비일비재 함.
제사 안할때까지 저랬음. 나는 남자인데, 어릴때 참 불편했지..
제사끝나고 같이 상차리고 있다가 사진처럼 남자들이랑 큰할아버지 할머니 드시는 상이 먼저 차려지면, 꼭 나 불러서 앉아서 밥먹으라고 하는데 엄마, 큰엄마, 작은엄마, 사촌누나, 사촌동생은 아직도 상차리고 있는데 먼자 밥먹는게 불편해서 우물쭈물하면 엄마가 가서 밥먹으라고 하곤했지.ㅋㅋ 먹으면서도 개 불편ㅋ
시간지나니까, 후딱 밥먼저 먹고 일어나서 뒷정리해주는게 제일 낫더라 ㅋ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735 고급인력이 한국 떠나는 이유 댓글+3 2024.05.31 12:23 7696 13
15734 2030보다 더 매워진 10대 남학생들 댓글+7 2024.05.31 12:14 7790 23
15733 차 빼달란 여성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실형 선고 받자 '울먹' 댓글+4 2024.05.31 11:49 7079 5
15732 법원 "민희진이 뉴진스 델꼬 나가려한건 맞는데 실행은 안 함" 댓글+45 2024.05.30 16:44 8493 8
15731 같이 얼차려받은 훈련병 6인중 1인 아버지 글 댓글+2 2024.05.30 16:17 6333 11
15730 미국 출산 후 우울증 걸렸다는 안영미 댓글+7 2024.05.30 15:41 6100 5
15729 12사단 어제 수료식 근황 2024.05.30 15:40 6432 13
15728 낚시갔다가 실탄 5.56mm 발견 댓글+13 2024.05.30 15:39 5876 4
15727 '채상병' 대대장 정신병동 입원 댓글+4 2024.05.30 15:38 5671 0
15726 '우리땐 다들 했던 얼차려, MZ들이 허약하다'는 말은 틀렸다 댓글+7 2024.05.30 14:31 6035 9
15725 SBS '훈련병 사망 사건' 혐오 메시지 담긴 일러스트 사용 댓글+10 2024.05.30 10:27 6367 10
15724 KBS, '얼차려 중대장' 신상털기.. 젠더갈등 조장이다 댓글+11 2024.05.30 08:34 7505 12
15723 윤일병 폭행치사 사건을 최초로 세상에 알린 장본인 댓글+1 2024.05.30 00:17 6230 12
15722 훈련소 사망 병사 관련 dc글 댓글+12 2024.05.30 00:17 6148 10
15721 최근 갤럭시 통화녹음 근황 댓글+1 2024.05.30 00:15 6359 3
15720 로또 가격 상향 검토 댓글+9 2024.05.30 00:15 576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