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업체 부주의로 11년 키운 반려묘 추락사한 커플 유튜버

청소업체 부주의로 11년 키운 반려묘 추락사한 커플 유튜버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77463

 

영상에 따르면 지난 8월 12일 반려묘 '핀이'가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사고 당일 집 청소 서비스를 맡겼으나 창문을 열지 말라는 당부를 잊은 청소업체 직원의 부주의로 추락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은은 "출근 전 고양이가 있으니 창문을 열지 말라고 고지하며 출근했다. 하나는 오후 2시쯤 창문이 닫혀 있는 걸 확인하며 출근했다. 도우미분은 할 게 더 있어 오후 5시 38분에 나가셨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유튭 댓글보면 도우미가 추가근무 한게

잃어버린 고양이 찾느라 더 있었던거 아니냐는 추측도 있더라

ㄷㄷ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357 두릅도둑을 잡았습니다. 댓글+5 2024.04.12 22:29 5994 11
15356 우리나라 사람들은 관공서에 대한 기본인식이 잘못 박힌거 같음 댓글+6 2024.04.12 21:48 5476 3
15355 오타니 통역이 돈 빼간 방법 (feat 금액) 2024.04.12 20:58 5242 1
15354 시모상 중 혼자 밥 먹었다고 이혼하자는 남편…"며느리가 노예인가요" 댓글+5 2024.04.12 15:42 5244 3
15353 하나로마트 대파 875원 행사 종료 댓글+3 2024.04.12 15:25 5658 4
15352 쿠팡 멤버십 인상예정 댓글+5 2024.04.12 15:22 4899 0
15351 알리 블루투스 4개에 1800원 논란 댓글+12 2024.04.12 15:14 5578 3
15350 발표 왜 미뤘나 했더니…지난해 나라 살림 최악 수준 댓글+26 2024.04.12 11:20 5870 7
15349 가수 박보람, 지인과 술자리 중 쓰러져 사망 댓글+1 2024.04.12 11:20 5663 3
15348 "식당서 애한테 핸드폰 쥐여주고 자리 비우는 부모, 사고날까 아찔" … 댓글+2 2024.04.11 15:28 5325 4
15347 89년생 결혼율 근황 댓글+18 2024.04.11 14:53 6495 8
15346 1억 갔다가 살짝 꺾이자 난리난 블라인드 코인판 근황 댓글+3 2024.04.11 14:13 5711 4
15345 미국 3월 소비자물가 3.5% 6개월 만에 최대 댓글+7 2024.04.11 13:52 3926 2
15344 국내 스트리밍업계 근황 댓글+5 2024.04.11 13:17 5553 0
15343 전주 상가 주차장서 20대 여성 피 흘린 채 발견…용의자 긴급체포(종… 댓글+2 2024.04.10 23:24 5521 2
15342 논란인 17개월 아이 처방전 댓글+7 2024.04.10 12:45 556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