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딩크새키들 애 키울 정도로 회사 복지도 안좋고, 일하면서 둘이 살기에는 나쁘진 않지만 애 양육비 생각하면 답 안나올 정도로 급여나 고용상태도 불안해서 아닌가? 그리고 본인 같은 애새키 낳고 싶지도 않은 것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 이해는 가는데, 자발적인 척 쿨한척 좀 안했으면 좋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애 있는 사람들이 딩크 부럽다고 말하는거, 늬들 불쌍해서 부럽다고 말해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있으면 결혼생활이 오래 유지된다.... 모성애니 부성애니 가족애니 이게 본질은 아니고, 애가 그냥 존나게 이쁨. 그게 여태 경험했던 즐거움보다 더 큰 즐거움을 준다는 거. 이게 다임.
애가 모든 가족 구성원들에게 게속해서 즐거움을 주니까 그러니까 당연히 이혼률도 낮을거고 딩크들 보다야 행복할 확률이 훨씬 높겠지.
본인 딩크 11년 차
결로부터 이야기하자면 시간많고, 여유(경제적) 있고, 싸울일도 별로 없어서 만족하고 살고있어요
시간이 많아서 취미생활도 할수있겠지만, 아내랑 같이 있는 시간이 좋아서 맛있는거 먹으며 같이 집에서 티비도 보고 홈트도 하네요
케이스 마다 달라서 조심스럽게 다른 경우도 말씀 드려요~
하지만 딩크인데 부부간 취미생활이 다르고, 함께 하는 운동같은 것도 없으면 사실상 결혼 안한 연인과 크게 다를 바가 없음.
미혼 연인과 딩크가 다른 점이라곤 혼인신고서 하나뿐인데 혼인신고서가 인생의 재미를 만들어주진 못하기에 공통적으로 함께 하는 바가 없는 딩크는 결국 갈라서는 엔딩밖에 안 남게 됨. 즐길거리 다 즐긴 고인물이 아무리 사랑했던 게임일지라도 접는 것처럼.
그냥 정상적으로 아이 키우는 집에서는, 애 없는 집안 존나 불쌍해보임 ㅋㅋㅋㅋㅋ 늬들도 알잖아 ㅋㅋㅋㅋㅋ
애 있는 사람들이 딩크 부러워 하는 것 처럼 말하는거.... 그거 부러워 하는 척하는 거임ㅋㅋㅋ 나 혼자행복한거 같아서 졸라 민망하거든 ㅋㅋㅋㅋㅋ
요즘 딩크새키들 돈 잘버는척 하면서 "난 경제력도 있어, 애 없어도 즐기면서 재밌게 살구 있어~ 행복해~" 하면서 쿨한척 하는데, 그건 늬들 가임기때나 가능한 이야기고.
30 초중반 넘어갈때 쯤이면, 존나 개불쌍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이미 늦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딩크새키들 애 키울 정도로 회사 복지도 안좋고, 일하면서 둘이 살기에는 나쁘진 않지만 애 양육비 생각하면 답 안나올 정도로 급여나 고용상태도 불안해서 아닌가? 그리고 본인 같은 애새키 낳고 싶지도 않은 것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 이해는 가는데, 자발적인 척 쿨한척 좀 안했으면 좋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애 있는 사람들이 딩크 부럽다고 말하는거, 늬들 불쌍해서 부럽다고 말해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있으면 결혼생활이 오래 유지된다.... 모성애니 부성애니 가족애니 이게 본질은 아니고, 애가 그냥 존나게 이쁨. 그게 여태 경험했던 즐거움보다 더 큰 즐거움을 준다는 거. 이게 다임.
애가 모든 가족 구성원들에게 게속해서 즐거움을 주니까 그러니까 당연히 이혼률도 낮을거고 딩크들 보다야 행복할 확률이 훨씬 높겠지.
주위에서 아무리 위로하는 척 해도, 늬들 루저 맞으니까, 나대지좀마라 딩크새키들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