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동덕여대 시위 "저급하다"한 '미달이' 김성은…"온갖 조롱 겪어"

모교 동덕여대 시위 "저급하다"한 '미달이' 김성은…"온갖 조롱 겪어"

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618317

 

 배우 김성은이 모교 동덕여대 학생들의 공학 전환 반대 시위에 부정적인 발언을 한 뒤 온갖 조롱을 겪고 있다고 했다.

 

김성은은 2일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민주주의 국공화국입니다, 본인 포함 모교 시위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나름의 이유가 있으며 그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권리가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나는 불특정 다수인 당신들과 연대하지 않거나 지지하지 않는다고 해서 온갖 조롱과 희롱을 겪고 있지만 아무 상관 없습니다, 학교나 저에게나 법에 어긋나는 부분은 결국 판결을 통해 밝혀질 것입니다"라고 했다. 이어 "나는 고작 한마디의 목소리를 냈고 그에 대한 반응은 격렬한 천 마디로 돌아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820 "화나서 눈 돌아갈뻔", "아기가 먹게" 요청사항에 분통. 댓글+4 2024.06.10 17:20 4964 1
15819 시골 부모님이 전기차 구매하고 생긴 일들 댓글+7 2024.06.10 17:18 5072 1
15818 저연차 공무원 이탈 급증… 행안부, 원인 분석 댓글+11 2024.06.10 17:08 4441 2
15817 혐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의 "카데바 해부쇼"(60만원) 댓글+4 2024.06.10 17:07 4816 8
15816 일본 아이돌 "아이돌 빠는 남자들은 다 못생겨" 댓글+2 2024.06.10 15:30 4838 2
15815 아기 먹을 서비스 요청 거절했더니 환불 요구한 손님 ㄷㄷㄷ 댓글+6 2024.06.10 11:58 4792 6
15814 병무청 "언제까지 고아원 출신 군 면제 시킬 수 없다" 댓글+16 2024.06.10 11:53 5131 7
15813 옷 잘못 입었다가 죽을 뻔한 여성 댓글+3 2024.06.10 11:48 5377 7
15812 대한항공 배짱장사 댓글+1 2024.06.10 11:31 5531 7
15811 극단적으로 치닫는 세계 군사충돌 현황 댓글+3 2024.06.10 11:29 5717 7
15810 술만 빼고 뭐든 다 할거 같은 클럽 댓글+11 2024.06.09 06:17 7834 6
15809 약혐)포항에서 승객 폭행에 코뼈 부러진 택시기사+3줄요약 댓글+3 2024.06.08 17:33 5965 15
15808 서울대 교수의 동해 석유에 대한 평가 댓글+15 2024.06.08 17:32 5985 7
15807 "육수 당장 줘"…우동 두 그릇 테이블에 부어버린 커플 댓글+2 2024.06.08 17:31 5265 4
15806 GOP 근무 희망자가 없자 생긴 일 댓글+24 2024.06.08 12:34 5896 5
15805 "우리 애가 `교감 뺨 때린 이유` 있을 것" 초등생 부모 주장 댓글+4 2024.06.08 12:34 448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