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이 떠나는 부산 근황

청년층이 떠나는 부산 근황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띵크범 01.08 13:56
부산 지금 아파트만 짓고 있음 기장에 정관신도시라고 있는데 거기는 생길때부터 울산에 출근하는 사람들 베드타운이었음
티구앙 01.08 14:44
근데 캡쳐한사람 아나운서 안티임? 표정들이 하나같이 재밋네 ㅋㅋ
얄람뫄 01.08 15:55
창신아이엔씨 제법크구나 그냥 나이키운동환
낭만목수 01.08 20:21
대안이 있겠냐 ㅋㅋ
01.09 01:37
제가 고향이 광주인데요. 개인적으로 인천 살고있고 광주는 진짜 젊은이들이 어디 전문직 공기업 공무원 알바 이런거 말고는 할게 없거든요. 근데 부산은 사정이 나은걸로 알고있어요. 근데도 그러나요
아무무다 01.09 11:08
[@악] 그나마... 지방치고 부산은 좀 나은 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포항, 울산 같이 거점 대기업이 먹여살리는 지역 말고)

일할데 없다고 얘기하는데... 기업 입장에서는 구인난이 심각합니다.

지자체와 대학들이 중간 지점을 잘 연결 시켜주면 부산은 아직 충분히 살만하다고 봅니다.

대신 학생들이 취업에 대해 좀 생각하고 노력을 해야겠죠??

포폴 보다보면 직업학원에서 수업만 들으면 취업된다는 착각을 좀 하는것 같습니다...

그런친구들은 면접 조차 안봅니다.

그러면 뽑아서 키우면되지 않냐?? 라는건 진짜 몰라서 하는소리... 저도 그생각으로 2명... 각각 1년좀 넘게

한 6천 날렸습니다... 일만 배우다가 퇴직금 챙겨서 나가더이다..ㅋㅋㅋ

저도 결국 애초에 노력하는친구나 재능있는 친구로 뽑게 되다보니 일할사람이 없다고 느껴지네요.
로떼띠용 01.09 12:58
[@아무무다] 구인난 심각한 곳은 심각한 이유가 있죠.
청년들이 그런데 취업하고 싶겠어요?? ㅋㅋㅋㅋ
아무무다 02.07 13:58
[@로떼띠용] 청년 이신가 봅니다.ㅋㅋㅋㅋ

논리는 없고 그냥 빼애애액 하시네;;ㅋ키;; 해결책은 위에 적어놨으니 보세요.

뽑을라고하면 일할사람 겁나 많이 지원합니다.... 근데 맞는 인재가 없는겁니다...

우린 필요 없는 JLPT 2급, 토익 850점 이런거 달고 들어오고 이럽니다... 헛된곳에 노력을 하는거죠...

지자체와 대학들이 기업에 필요한 사람으로 키우면 된다는 해결책을 위에 적어놨습니다...

문해력이... 아니면 난독증이... 심하신거면 님은 좀... 힘드시긴 하시겠네요..

장애인이면 차라리 법적으로 보조를 받아서 나을수 있는데...

님처럼 경계선지능장애로 분류되시면.ㅠㅠ 애도 합니다.
김택구 01.09 07:52
서울과 거리가 멀다는게 메리트가 확떨어지지
정장라인 01.09 13:24
[@김택구] 서울이든 부산이든 자기 연고지에서 멀어지는 건 디메리트라고 생각하는데, 그 디메리트를 돈으로 커버 가능한 게 서울이라고 생각함. 물론 거기서 사는 것도 헬 난이도지만...
좌자 01.09 13:08
확실히 구인난인건 맞음. 젊은 사람이없고 있어도 요즘 누가 힘들고더럽고급여작은데 가겠나 그걸 외노자가 받았는데 이젠 외노자를 팀장시킬판이 되어 버렸으니~~ 사무직은 더함. 신입은 언급할 가치도 없고 3~5년 경력자를 뽑아보이 이게 신입인지 사태파악을 못하고 모르면 공부라도 하는 노오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이던가 근무시간에는 천지구분간도 못하고 빌빌 거리면서 6시땡 칼퇴 내가 사장이면 바로 짜르지싶네~~
daytona94 01.11 05:26
정치권에서 표 구걸할 때 공약 남발하고 약속안지키고.,.산업은행 사례를 보더라도 답 나온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864 한 언론사 기자가 수해지역에서 목격한 해병대 장병들 밥먹는 장면 댓글+1 2023.07.22 00:05 3211 2
12863 사드 이후 한국만 철저하게 막고 있는 중국 댓글+12 2023.07.22 00:05 3561 9
12862 추모 프로필 올리지 말라는 학부모 카톡 올렸던 교사 근황 댓글+3 2023.07.21 13:20 3937 4
12861 롤렉스 수리 근황 댓글+4 2023.07.21 13:18 4147 9
12860 현직교사가 쓴 애들패기 vs 애들한테 맞기 댓글+5 2023.07.21 13:09 3425 4
12859 재평가중인 군대 '헬리콥터맘' 댓글+6 2023.07.21 13:07 4199 11
12858 현직 서이초 동료교사 증언 2023.07.21 13:07 2844 3
12857 돌아가신 해병 부모님이 몇달전 아들 입대했을때 쓴글 댓글+1 2023.07.21 13:05 2402 1
12856 한화 김승연 회장 청계산 보복 폭행 비하인드 댓글+4 2023.07.21 13:05 3283 3
12855 여교사가 초 6학년에게 폭행당하자 빡친 교사들 댓글+8 2023.07.20 21:31 4296 7
12854 윤석열이 밥먹은 식당들 찾아낸 뉴스타파 댓글+33 2023.07.20 20:01 4548 17
12853 해병대 전역자가 본 해병대 실종사고 댓글+5 2023.07.20 20:00 3193 6
12852 집값 떨어진다고 설치 못하게 하는거 댓글+7 2023.07.20 17:54 4053 2
12851 귓볼 아래에 농양 생긴 환자를 만난 의사 댓글+3 2023.07.20 17:53 3359 6
12850 완치 불가 성병 일부러 옮긴 20대 男 댓글+7 2023.07.20 17:06 4068 2
12849 오늘자 서이초등학교 가정통신문 댓글+4 2023.07.20 13:45 377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