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세무조사 대상이 된 메가스터디 수학 일타 강사인 현우진 씨는 2017년 "한 해 소득세가 120억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수능에서 '킬러 문항 배제' 지시를 내리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애들만 불쌍하지. (중략) 정확한 가이드를 주시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6258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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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 연봉 수백억입니다..;;
1타 강사중에서도 탑티어에요.
이지영, 현우진, 이다지, 이기상 등등..
현우진 연매출이 2~300억 나옵니다.
저래놓고 동후니는 "법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수사하는 것일 뿐입니다" 매번 똑같은 소리
꼭 굳이 왜 방송이나 이런대 나와서 자랑질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됨..
물론 연예인도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특히 교육은.....없는 돈 짜내서 자식 교육시키는 사람들이 분명 많을껀데...
그냥 벌어서 잘 먹고 잘 살고....흥청망청 쓰면 되는데..왜??? 굳이..방송에 나와서????
마케팅이라고 해도???? 이해는 안됨...
우리야 이미 늙어서 수업 외적인 부분으로 가타부타하지만
아무리 학원에서보완을 철저히 해도 저거 영상 강의노트 구하는거 맘만 먹으면 충분히 가능한데. 그렇다하면 그런 저런 인강은 사실 오픈소스라는건데.
학생들에겐 저런 일타강의를 거의 오픈소스급으로 들을수 있는게 자랑질 꼴봬기싫은것 보다 나은게 아닐까 싶은 생갇도 듭니다.
그러니 저들이 언급하는 것중에 취할 건 취하고 버릴 건 버려야겠죠.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메가스터디가 우리나라 사교육을 적당히 막아주는 방어구 같은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