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유출로 중국에 점령 당한 분야
베스트
베스트
인터넷이슈
유저이슈
자유게시판
스포츠/게임
정보
걸그룹/연예인
인물
기술 유출로 중국에 점령 당한 분야
4,188
2024.10.23 12:07
1
1
프린트
신고
이전글 :
와이프가 외도중인거같다...오늘 결과나온다
다음글 :
난리난 서초 삼전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전문가
2024.10.23 13:17
203.♡.224.234
신고
이제는 전통이 된 것 같다.
1910년부터 시작되어 집단을 배신하고 국가를 등지더라도
나 하나, 내 가족만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이라는 정신이
살아있는 권력을 향해서도 그들이 저지른 잘못에는 담대하게 나아가야할 검찰이라는 집단에선
전관예우라는 절대적 힘을 가지고 극한의 사익을 추구하는 이들만 남아
이미 대의와 정의가 싸구려 취급조차 못 받는 듯하고
애국과 희생이라는 가치를 위해 온 몸을 다바쳐야 하는 군대에서는
수시로 계속되는 상관들의 배신과 군인을 개만도 못하게 취급하는 정부에 의해
각자도생을 위해 하루라도 빨리 군대에서 빠져나가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고
인명을 살린다는 명예를 따라 자신의 인생을 쏟아붓던 의료계는
의인들은 죽거나 지쳐 떠나고 온통 돈만 보고 달려드는 장사꾼들로 남았고
서슬퍼런 군부독재정권에서조차 정경유착으로 이득과 영달을 탐하는 정치인과 기업 그리고 기득권을 향해
언제든 쓴소리를 내뱉었던 언론은
저널리즘이라는 가치를 위해 기자가 되겠다는 이들은 어느새 사라지고
그들과 야합해 내 주머니만 채우면 되는 탐욕스러운 아부꾼들만 가득해졌고
그 과정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과 밥상이 위협받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는 것 같은데
이 모든 모습들이 마치 역사에 기록된 망조에 든 통일신라 말기, 고려 말기, 구한말의 모습과 매우 유사하다.
이제는 전통이 된 것 같다. 1910년부터 시작되어 집단을 배신하고 국가를 등지더라도 나 하나, 내 가족만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이라는 정신이 살아있는 권력을 향해서도 그들이 저지른 잘못에는 담대하게 나아가야할 검찰이라는 집단에선 전관예우라는 절대적 힘을 가지고 극한의 사익을 추구하는 이들만 남아 이미 대의와 정의가 싸구려 취급조차 못 받는 듯하고 애국과 희생이라는 가치를 위해 온 몸을 다바쳐야 하는 군대에서는 수시로 계속되는 상관들의 배신과 군인을 개만도 못하게 취급하는 정부에 의해 각자도생을 위해 하루라도 빨리 군대에서 빠져나가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고 인명을 살린다는 명예를 따라 자신의 인생을 쏟아붓던 의료계는 의인들은 죽거나 지쳐 떠나고 온통 돈만 보고 달려드는 장사꾼들로 남았고 서슬퍼런 군부독재정권에서조차 정경유착으로 이득과 영달을 탐하는 정치인과 기업 그리고 기득권을 향해 언제든 쓴소리를 내뱉었던 언론은 저널리즘이라는 가치를 위해 기자가 되겠다는 이들은 어느새 사라지고 그들과 야합해 내 주머니만 채우면 되는 탐욕스러운 아부꾼들만 가득해졌고 그 과정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과 밥상이 위협받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는 것 같은데 이 모든 모습들이 마치 역사에 기록된 망조에 든 통일신라 말기, 고려 말기, 구한말의 모습과 매우 유사하다.
Clever1boy
2024.10.23 13:18
172.♡.52.228
신고
아닌거 같은데.... 그런거치고는 국내 로봇청소기 기술력이 너무 딸려. 당장만해도 삼성에서 올인원 로봇청소기 출시한게 올해인데.. 다른데는 이미 애진즉에 판매하고 있었는데
아닌거 같은데.... 그런거치고는 국내 로봇청소기 기술력이 너무 딸려. 당장만해도 삼성에서 올인원 로봇청소기 출시한게 올해인데.. 다른데는 이미 애진즉에 판매하고 있었는데
Doujsga
2024.10.23 15:18
104.♡.84.63
신고
국내가 뭔 로청에서 획기적이었다고 그러는거야
국내가 뭔 로청에서 획기적이었다고 그러는거야
컹컹컹
2024.10.23 16:48
106.♡.197.69
신고
로청 정돈 짱개가 우리 발라먹었는데 뭔소리고
로청 정돈 짱개가 우리 발라먹었는데 뭔소리고
베파
2024.10.23 18:29
39.♡.230.192
신고
ㅡ소중국잉데 와그라노 ㅋ
ㅡ소중국잉데 와그라노 ㅋ
콘칩이저아
2024.10.26 08:27
223.♡.50.113
신고
로청에서 기술력이라고할꺼는 센서가 전부인데 가격앞에는장사없지
로청에서 기술력이라고할꺼는 센서가 전부인데 가격앞에는장사없지
로그인
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유저이슈
유저들이 올리는 이슈자료,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는 글은 삭제합니다.
글쓰기
일간베스트
+1
1
참의사의 전공의들에게 일침 [블라인드 펌]
+1
2
케데헌) "어차피 돈은 소니 넷플이 버는거 아님?ㅋㅋ"
+5
3
하이닉스 급여 수준
4
BBQ 본사 직원, 가맹점주에 “죽여버리겠다”…폭행·협박 정황 드러나
+10
5
집마당 덮친 벤츠에 숨진 12살 윤주은양…"80대 차주, 사과 안해"
주간베스트
+13
1
‘서부지법 투블럭남’ 징역 5년에 오열 “인생 망했다”/한겨레
+2
2
MBC 단독) 통일교의 국힘 입당 독려 문자 원본 입수
+1
3
참의사의 전공의들에게 일침 [블라인드 펌]
+6
4
기업 면접비를 의무화 해야 하는 이유
+3
5
개어이없는 거 요구하는 국내호텔 근황
댓글베스트
+10
1
집마당 덮친 벤츠에 숨진 12살 윤주은양…"80대 차주, 사과 안해"
+8
2
첫 여행에 남친이 모텔 예약하재서 기분잡친 언니.blind
+8
3
온도 낮추랬더니 ‘온도계’만 낮추는 쿠팡···폭염에 농성 시작한 노동자들
+8
4
"소식해 '어린이 정식' 주문하자 진상 취급…1000원 차이인데 참"
+7
5
공무원계 뒤집어진 금강익사사건 근황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441
"성폭행" 허위 고소로 직위해제 경찰관 억울함 풀어…무고 여성 실형
댓글
+
1
개
2024.04.24 15:18
4933
6
15440
하이브: "뉴진스는 제2의 피프티피프티로 판단했고 초강경 선례 남길것…
댓글
+
32
개
2024.04.24 14:35
6417
3
15439
성폭행 허위고소녀 변명
댓글
+
7
개
2024.04.24 14:34
5453
8
15438
지적장애학생 바다로 밀어 살해하고 촬영까지..
댓글
+
3
개
2024.04.24 12:56
5231
6
15437
중국에 이은 프랑스 맥주 근황
댓글
+
3
개
2024.04.24 12:55
5403
1
15436
라면업계 만년 3위였던 삼양식품 근황
댓글
+
1
개
2024.04.24 12:55
5411
4
15435
요즘 북한이 외화벌이 하는법
댓글
+
5
개
2024.04.24 12:53
4827
0
15434
임신 숨기고 입사한 40일차 직원이 출산휴가 신청 ㄷㄷㄷ
댓글
+
11
개
2024.04.23 16:28
5371
0
15433
27억이 137억 됐다 황금박쥐상의 대반전
댓글
+
3
개
2024.04.23 15:54
4865
6
15432
EBS 다큐에 나온 임대사업자
댓글
+
1
개
2024.04.23 15:20
4809
6
15431
소름돋게 정확한 일본의 저출산 칼럼
댓글
+
1
개
2024.04.23 15:18
5050
7
15430
"내 차 긁었어?"…고양이 76마리 죽인 20대 남성 징역형
댓글
+
5
개
2024.04.23 15:16
4276
6
15429
공인중개사 신용이 바닥에 떨어진 결과
댓글
+
3
개
2024.04.23 12:26
5567
7
15428
chat GPT-5 개발 근황
2024.04.23 12:25
5172
1
15427
맘카페에올라온 여자 아이들 교묘한 못된 행실
댓글
+
3
개
2024.04.23 12:24
5345
1
15426
기차 특실 예약석 뺏은 승객
댓글
+
16
개
2024.04.22 21:44
6594
18
게시판검색
RSS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Search
검색대상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하기
취소하기
Login
회원가입
|
정보찾기
1910년부터 시작되어 집단을 배신하고 국가를 등지더라도
나 하나, 내 가족만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이라는 정신이
살아있는 권력을 향해서도 그들이 저지른 잘못에는 담대하게 나아가야할 검찰이라는 집단에선
전관예우라는 절대적 힘을 가지고 극한의 사익을 추구하는 이들만 남아
이미 대의와 정의가 싸구려 취급조차 못 받는 듯하고
애국과 희생이라는 가치를 위해 온 몸을 다바쳐야 하는 군대에서는
수시로 계속되는 상관들의 배신과 군인을 개만도 못하게 취급하는 정부에 의해
각자도생을 위해 하루라도 빨리 군대에서 빠져나가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고
인명을 살린다는 명예를 따라 자신의 인생을 쏟아붓던 의료계는
의인들은 죽거나 지쳐 떠나고 온통 돈만 보고 달려드는 장사꾼들로 남았고
서슬퍼런 군부독재정권에서조차 정경유착으로 이득과 영달을 탐하는 정치인과 기업 그리고 기득권을 향해
언제든 쓴소리를 내뱉었던 언론은
저널리즘이라는 가치를 위해 기자가 되겠다는 이들은 어느새 사라지고
그들과 야합해 내 주머니만 채우면 되는 탐욕스러운 아부꾼들만 가득해졌고
그 과정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과 밥상이 위협받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는 것 같은데
이 모든 모습들이 마치 역사에 기록된 망조에 든 통일신라 말기, 고려 말기, 구한말의 모습과 매우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