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성관계 영상 찍어 모았더라, 교복 입은 여성도…두 딸 걱정돼 이혼 고민"

"남편이 성관계 영상 찍어 모았더라, 교복 입은 여성도…두 딸 걱정돼 이혼 고민"

https://www.news1.kr/entertain/broadcast-tv/5700251


 음란물에 중독된 남편과 이혼을 고민 중인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여성은 재혼한 남편이 데리고 온 딸들을 직접 키우고 싶다며 조언을 구했다.


알고 보니 남편은 의문의 여성들과 음란 채팅을 주고받고 있었다. 이에 대해 남편은 "스트레스 풀 겸 우연히 했다.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용서를 빌었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A 씨는 남편의 휴대전화에서 수상한 앱들이 발견됐다며 "남편은 음란물 세계에 빠져 있었다"고 주장했다.

A 씨가 집을 청소하다가 침대 밑에서 남편의 외장하드를 발견했다. 여기에는 성관계 영상이 이름과 날짜별로 정리된 폴더가 가득했고, 아내 A 씨와의 성관계 영상도 있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travis310 02.25 16:02
전리품으로 소장하고 있었는데..  들켰군요.
5454455 03.03 14:12
[@travis310] 공감되시나봐요
웅남쿤 02.25 16:24
모든 문신충이 쓰레기는 아니지만
양아치 쓰레기를 잡고 보면 꼭 문신이 있드라
피곤하다 02.26 01:45
아내도 몰랐던 아내 영상이 있으면 대부분 몰래 찍은 범죄자 새끼인건가요?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936 "봉하마을 살다 뒷산서 뛰어내려"…밀양 중학교 시험지 예문 논란 댓글+6 2024.09.28 22:41 7847 5
16935 "주말에 분장하고 삐끼삐끼 춤 추라고?" 수원시 공무원 분통 댓글+2 2024.09.28 22:39 7155 1
16934 부상자 밟고 지나가 숨지게 한 렉카 댓글+4 2024.09.28 13:01 6343 6
16933 통계청의 너무 티나는 조작질 댓글+5 2024.09.28 13:01 6258 12
16932 한국 쫓아오는 중국.. “R&D에 630조원 쏟아부었다” 댓글+1 2024.09.28 11:49 4606 6
16931 "1억 공탁했지만"...'차 빼달라' 여성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의 최… 댓글+2 2024.09.28 11:36 5237 4
16930 보배드림에 올라왔던 아파트 주차 인터뷰 댓글+6 2024.09.28 11:12 6666 4
16929 암표 방지를 위한 KBO 특단의 대책 댓글+3 2024.09.28 10:55 5423 8
16928 단속 피하려다 40대 베트남 여성 추락사 댓글+6 2024.09.28 10:50 5038 3
16927 네웹 대표와 현직작가가 말하는 웹툰 검열 댓글+2 2024.09.27 22:50 5321 7
16926 박문성 : "주호야 왜 거기 혼자 서있어??" 2024.09.27 22:08 6426 20
16925 훈련병 사망 사건 여중대장 근황 댓글+5 2024.09.27 18:18 6871 12
16924 구본성 아워홈 부회장 근황 2024.09.27 17:59 5131 3
16923 검찰,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범죄수익 122억원 전액 환수 댓글+4 2024.09.27 17:52 4544 3
16922 MBC 보도 제재 18전 18승 댓글+3 2024.09.27 17:35 4831 12
16921 尹대통령 국정지지율 25%…최임 후 최저치 댓글+10 2024.09.27 17:33 414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