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킨텍스점, 무고한 고객을 '패딩 도둑'으로 몰다가 무고죄로 경찰에 입건돼...

이마트 킨텍스점, 무고한 고객을 '패딩 도둑'으로 몰다가 무고죄로 경찰에 입건돼...



[기사 요약] 

 

- 이마트 트레이더스 킨텍스점에서 무고한 고객을 향하여 절도를 행하였다는 신고를 진행함. 

 

- 단순한 착각이나 오인 신고가 아님. 


- 신고자 이마트는 피의자의 이동 동선에 있었던 박스를 현장에서 확인하였으며, 해당 장소에서 절단된 도난방지태그를 발견하였다고 신고하였으나 검찰의 보완수사를 통하여 이는 거짓 진술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짐. 

 

- 또한 CCTV를 확인하여도 피의자는 카트에 담은 의류를 다시 옷걸이에 걸어두는 모습만 확인되었을 뿐만 아니라 형태도 피해품의 모습과 상이함. 

 

- 언론의 취재가 시작되자 이마트 측에서는 피의자가 경찰 수사 중 자백하였다는 언론플레이를 하였지만, 경찰 측에서도 그러한 사실은 없었다고 함. 

 

- 현재는 이마트 관계자가 무고죄로 입건되어서 경찰이 수사 중.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411030098890728&select=&query=&subselect=&subquery=&user=&site=&reply=&source=&pos=&sig=h6jTSg-AhhRRKfX2hfjXGY-Yhhlq


작성자 본인이 겪은 일이라함 ㄷㄷㄷ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15지네요 2024.11.04 17:13
저거 엄청 민감한 부분이어서 보안팀이 cctv로 동선 다 뒤져볼텐데
그런거 확인안하고 바로 잡으러간거야??
보안팀 일안하고 뭐하냐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824 산업차관 "액트지오 계약시 체납 몰랐다…정부 대표해 죄송" 댓글+5 2024.06.11 00:08 5363 2
15823 16만원에 흉가 체험 시켜주는 야놀자 댓글+4 2024.06.10 22:57 6604 5
15822 공무원인데 당직 서다가 민원이랑 한판했다 댓글+4 2024.06.10 17:31 5623 7
15821 경찰 지구대장이 20대 남성 폭행 2024.06.10 17:21 4732 1
15820 "화나서 눈 돌아갈뻔", "아기가 먹게" 요청사항에 분통. 댓글+4 2024.06.10 17:20 4885 1
15819 시골 부모님이 전기차 구매하고 생긴 일들 댓글+7 2024.06.10 17:18 5000 1
15818 저연차 공무원 이탈 급증… 행안부, 원인 분석 댓글+11 2024.06.10 17:08 4359 2
15817 혐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의 "카데바 해부쇼"(60만원) 댓글+4 2024.06.10 17:07 4701 8
15816 일본 아이돌 "아이돌 빠는 남자들은 다 못생겨" 댓글+2 2024.06.10 15:30 4763 2
15815 아기 먹을 서비스 요청 거절했더니 환불 요구한 손님 ㄷㄷㄷ 댓글+6 2024.06.10 11:58 4717 6
15814 병무청 "언제까지 고아원 출신 군 면제 시킬 수 없다" 댓글+16 2024.06.10 11:53 5061 7
15813 옷 잘못 입었다가 죽을 뻔한 여성 댓글+3 2024.06.10 11:48 5311 7
15812 대한항공 배짱장사 댓글+1 2024.06.10 11:31 5448 7
15811 극단적으로 치닫는 세계 군사충돌 현황 댓글+3 2024.06.10 11:29 5647 7
15810 술만 빼고 뭐든 다 할거 같은 클럽 댓글+11 2024.06.09 06:17 7753 6
15809 약혐)포항에서 승객 폭행에 코뼈 부러진 택시기사+3줄요약 댓글+3 2024.06.08 17:33 588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