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구나]
지금 많은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서이초 학부모 백이 너무 커서 여론의 비난 타겟을
서이초 진상 학부모 > 몸빵해줄 타겟 으로 옮기려는데
그 대상으로 주호민으로 걸렸다고 하는 얘기가 가장 관심이가더라
음모론? 그렇게 보이지만 한국의 힘있는 곳은 그 어떤 음모론보다 더 심연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ㅋㅋ
작년에 일을 지금에 와서 기사화해서 이슈몰이를 하는이유가 단순히 기사 조회수 유도로 끝일까 아니면 음모론대로 욕받이 타겟을 옮기는 작업인걸까
[@15지네요]
내 생각에도 지금 타겟이 옮겨졌고 어그로가 제대로 끌린듯. 어쨋든 그 교사가 무죄인지 유죄인지는 법원에서 가려질 내용이고.
아이가 바지를 내린 사건, 그 후 특수반으로 옮기고, 그 특수반에서 일어난 일로 고소가 된건데 바지내린걸 훈육한걸 고소했다는 식으로 어그로 끌린 사람들이 많은 듯
[@도부]
명확히 밝혀진 게 없다 보니 중립으로 박겠다는 거긴 한데, 타이밍이 공교롭게도 서이초 학부모 누구냐 하고 있는데 사건이 이슈화 되어서...
정치적으로 엮는 거 저도 딱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작년의 사안이 지금 이렇게 이슈 되는 거 보고 있으니까 오히려 주호민 건은 팔짱끼고 보게 되네요.
물론 특수교사분들 거의 생불의 화신인 건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만, 사람이 아무 이유 없이 짜증이 날 수도 있는게 사람이다보니... 녹취록 들어본 5명의 의견을 들어보고 학대라고 판단하게 되었다면 그 근거가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일단은 위 이유로 주호민 건은 중립이요
[@타넬리어티반]
님 말대로면 님은 서이초 교사 사건도 그 이후 수많은 교사들의 호소를 동조하는 대중들의 수준을 보면서도 한숨이 나오시겠네요.
교사의 ㅈㅅ은 안타깝지만 님 말마따나 그런건 어떠한 증거도 되지 않고 진상 학부모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발언을 했는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이 사건에 대해 떠드는 대중들 한명도 없을테니까요.
이 사건의 부모가 주호민이라는 많은 팬덤을 가진 작가,유튜버가 아닌 어느 검사,변호사,정치인,의사 였어도 님이 지금같이 중립기어를 박자며 대중들을 개돼지 취급하고 수준을 운운했을지가 참 궁금하네요.
[@Kkdjsn]
당사자의 직업이 무슨 상관인가요. 서이초 교사사건에 분노하는게 가해자를 찾아서 밝혀지지 않은 가해를 추궁하고 있는게 아닌데요?
교사를 자살로 몰아간, 교육 시스템 전체의 부실에 분노하고 있는건데? 누가 가해자인지 아세요? 아무도 몰라요. 밝혀지지 않았으니까;
이번 주호민 사태도 고소만하면 자동으로 교사가 직위해제되는 시스템같은건 누가 봐도 잘못됐으니 얼마든지 비판이 가능하겠져. 이미 드러난 시스템적 문제를 비판하는게 아니고 한 사람이 타겟이 돼서, 해당 교사가 도대체 무슨 발언을 한건지 녹취공개도 안되고 재판 결과도 안나왔는데, 무조건 고소 사실 자체로 욕을 먹는게 이상하다는겁니다.
바지내리고 그런 행동때문에 특수반으로 이동했고
피해학생측엔 충분한 보상을 했다고 카더라~
특수반으로 이동 후 헉교가기싫어해서 녹취를 했는데
학대정황으로 보여 여러 변호사와 상담
현재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중이라더라~
당장 기사제목만 봐도 여학생 바지를 벗긴게 아니고 자기 바지 벗은거임
조회수에 목매단 기자들은 문제가 있다
교사를 고소한게 밝혀진건 이미지에 타격이 클듯..
서이초 학부모 백이 너무 커서 여론의 비난 타겟을
서이초 진상 학부모 > 몸빵해줄 타겟 으로 옮기려는데
그 대상으로 주호민으로 걸렸다고 하는 얘기가 가장 관심이가더라
음모론? 그렇게 보이지만 한국의 힘있는 곳은 그 어떤 음모론보다 더 심연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ㅋㅋ
작년에 일을 지금에 와서 기사화해서 이슈몰이를 하는이유가 단순히 기사 조회수 유도로 끝일까 아니면 음모론대로 욕받이 타겟을 옮기는 작업인걸까
아이가 바지를 내린 사건, 그 후 특수반으로 옮기고, 그 특수반에서 일어난 일로 고소가 된건데 바지내린걸 훈육한걸 고소했다는 식으로 어그로 끌린 사람들이 많은 듯
그리고 극우들은 주호민 역시 좌빨이라 내로남불이네, 부자인데 애를 왜 홈스쿨링을 안하냐 그런 논점 벗어나고 자폐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소리 하면서 마구 공격하던데.
역시 대중이 개돼지다 느껴지는게, 서이초 교사 사건 있고나서 우르르 여론에 따라서, 내용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건에서도 일단 교사편 박고 시작하는게 웃김.
특수학급 교사들 정말 고생많고 대단한 분들인거 누가 모르나. 그건 그거고 누군가 잘못을 했으면 그건 별개지. 아몰랑 이제부터는 교사의 눈물이 그냥 무조건 무죄의 증거야?
교사가 무조건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교사가 어떤 발언을 한지를 지금 시점에서 아무도 모르면서 왜 무조건 고소했다는 자체로 욕을 하는건지. 참 하루하루 대중들 수준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정치적으로 엮는 거 저도 딱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작년의 사안이 지금 이렇게 이슈 되는 거 보고 있으니까 오히려 주호민 건은 팔짱끼고 보게 되네요.
물론 특수교사분들 거의 생불의 화신인 건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만, 사람이 아무 이유 없이 짜증이 날 수도 있는게 사람이다보니... 녹취록 들어본 5명의 의견을 들어보고 학대라고 판단하게 되었다면 그 근거가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일단은 위 이유로 주호민 건은 중립이요
다들 옹호한다 이거는 그 교사가 무고하다는 증거가 전혀 되지 못하는데요. 진짜 무고한 교사라면 녹취를 까도 별 내용이 없으면 되는거임.
교사의 ㅈㅅ은 안타깝지만 님 말마따나 그런건 어떠한 증거도 되지 않고 진상 학부모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발언을 했는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이 사건에 대해 떠드는 대중들 한명도 없을테니까요.
이 사건의 부모가 주호민이라는 많은 팬덤을 가진 작가,유튜버가 아닌 어느 검사,변호사,정치인,의사 였어도 님이 지금같이 중립기어를 박자며 대중들을 개돼지 취급하고 수준을 운운했을지가 참 궁금하네요.
교사를 자살로 몰아간, 교육 시스템 전체의 부실에 분노하고 있는건데? 누가 가해자인지 아세요? 아무도 몰라요. 밝혀지지 않았으니까;
이번 주호민 사태도 고소만하면 자동으로 교사가 직위해제되는 시스템같은건 누가 봐도 잘못됐으니 얼마든지 비판이 가능하겠져. 이미 드러난 시스템적 문제를 비판하는게 아니고 한 사람이 타겟이 돼서, 해당 교사가 도대체 무슨 발언을 한건지 녹취공개도 안되고 재판 결과도 안나왔는데, 무조건 고소 사실 자체로 욕을 먹는게 이상하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