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여성 웃음소리 자제해달라" 화성시 아파트 '황당 공지문'

"낮에 여성 웃음소리 자제해달라" 화성시 아파트 '황당 공지문'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403539


제보자는 "이 아파트에서 1년 넘게 살았지만 이런 민원은 처음 본다"면서 "어이가 없어 관리사무소에 연락했더니 '일주일은 공지해야 한다'며 대화 도중 전화를 끊어버렸다"고 주장했다.

 

5월되니까 안내문 없어졌다고는 함 ㄷㄷㄷ 

 

얼마나 웃음소리가 시끄러웠으면....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은교 2024.05.02 16:01
뭔 쿵푸허슬에 사자후 아줌마 정도는 되나 ㅋㅋㅋㅋ
히히히힣힛 2024.05.02 16:42
실제로 겪어봐야 하겠지만 드럽게 시끄러운 사람 많음.. 지하철에도 시끄러운 족속들 많고.. 대낮에 창문 열어 놓고 시끄럽게 웃으면 아파트에 쩌렁쩌렁하게 울릴수있음
콘칩이저아 2024.05.02 17:54
아~집값이 5억~+@ 정도하는데 내집에서 웃지도 못하다니....
이슨이 2024.05.02 22:04
[@콘칩이저아] 내 집에서 편하게 웃지도 못 하는거 생각하면 그것도 참 웃기고... 또 실제로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소리 생각하면 그것도 신경쓰이고...흠
타넬리어티반 2024.05.03 03:39
결국 아파트를 ㅈ같이 지어서 일어나는 문젠데 수억 주고 산 층간소음 아파트 피해자들끼리 싸우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 국가도 우리 편이 아니고 점점 날로 먹는 건설사 편이라는 점.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548 애견유치원에서 개를 잃어버림 댓글+3 2024.05.09 11:24 4680 16
15547 부동산 호황기에 26조 벌어놓고...PF 정리하려니 "이러다 다 망해… 댓글+2 2024.05.09 11:23 4515 9
15546 현재 가불기 걸려버린 KTX 대전역 근황 댓글+7 2024.05.09 11:22 5180 1
15545 '나는 신이다' PD가 밝혔다…"JMS도운 경찰 신도 최소 20명" 2024.05.09 11:20 4316 3
15544 지적 장애 기초수급자 일가족 3명 극단 선택…20여년 전 가장 잃어 댓글+2 2024.05.09 11:19 3354 2
15543 포항의 공교육 상태를 까는 한 학원강사 댓글+3 2024.05.09 11:19 3721 0
15542 "진료 끝났어요" 간호사 말에 흉기로 수차례 찌른 50대, '징역 1… 2024.05.09 11:18 3368 0
15541 현재까지의 네이버라인의 타임라인 댓글+4 2024.05.09 11:17 3309 4
15540 신천지의 교묘한 포교수법 댓글+2 2024.05.08 22:05 5685 8
15539 양가 도움없이 사랑만으로 결혼한 커플의 경제적 상황 댓글+12 2024.05.08 22:05 6024 14
15538 명문대 의대생의 계획 살인 정황…데이트 장소가 끔찍한 범행 장소로 댓글+2 2024.05.08 13:51 5415 1
15537 "8400만원, 가족에 미안" 세상 떠난 30대女…전세사기 8번째 희… 댓글+10 2024.05.08 08:22 6098 10
15536 남의 강아지 목 몰래 20초 조르다 들킨 교회 목사 댓글+5 2024.05.08 08:21 5210 6
15535 요즘 여행 유튜버들이 일본 가면 생각없이 하는 행동 댓글+2 2024.05.07 18:08 6954 22
15534 아나운서 지망생들 날벼락 댓글+3 2024.05.07 18:07 6398 6
15533 주차빌런 최신근황 2024.05.07 18:05 547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