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 갈 각오로 팬다"…1분에 2.5대씩 구타, 멍 지워가며 때린 악마들

"영창 갈 각오로 팬다"…1분에 2.5대씩 구타, 멍 지워가며 때린 악마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꽃자갈 2024.04.08 13:46
저게 그렇게 재밌냐?

솔직히 장난치면서 사람 건드는 재미란 게 없다고는 말 못하겠다.

그런데 별 상관도 없는 사람을 저렇게 열과 성을 다해서 괴롭히는 이유가 뭐냐. 아니, 그 정도면 재미를 떠나 내가 피곤하고 귀찮아 거기까지 가지도 못하지 않냐? 그런데도 저렇게 미쳐날뛸만큼 사람 괴롭히는 게 재밌어서 견딜수가 없었냐?

그 병장놈 입대 전 이야기나 수감되고 나서 이야기도 들어보면 대체 저짓은 왜 하냐 싶은 놈이더라. 진짜 왜 그러고 사냐.

그렇게 성실하게 가치없는 짓을 한 그놈에게 희생된 저 청년이 너무도 안타깝다.
뭐라카노1234 2024.04.09 10:47
저런거 해군도 있음. 해군은 함수(배앞) 함미(배뒤)가 있는데, 멍안들게 함미 창고에서 복부가격함. 이는 병만 그런게 아님, 하사 찌끄래기도 심심풀이로 구타함. 중사급이상들은 알면서도 쉬쉬함. 괜히 "살살해라"라는 멘트를 건낼 정도.

나는 절라 짜증나서 시간 조금날때 사령부 함대 주임원사 직통으로 가서 찌름. 함대주임원사(일반 주임원사아님 주임원사중에서 제일대빵임)  절라 빡쳤고, 다 뒤집어짐. 그래서 나는 다른데 가고 싶다고 해서 발령갔고 그 함대 원래 남자가 대빵이였는데, 여장교로 바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사 찌끄래기 병들도 다 교체.ㅋ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217 입주민 고소한다는 역대급 주차빌런 댓글+4 2024.10.31 10:45 4191 5
17216 시청률 화제성 엄청나도 적자난 국내 드라마 댓글+7 2024.10.31 10:44 4546 2
17215 고3 제자와 코스프레 야스즐긴 여고사, 불송치 댓글+7 2024.10.31 10:43 5300 9
17214 교육부 "내년 7,500명 수업? 우리 알 바 아니다" 2024.10.31 10:39 4065 2
17213 난리났다는 임진각 현장 댓글+5 2024.10.31 10:33 4627 4
17212 하이브 ‘얼평 보고서’에 가요계도 충격 “인간적으로 용납할 수 없다” 댓글+2 2024.10.31 10:32 4392 4
17211 "트리플스타, 전처에게 다른 남성과 잠자리 요구했다" 논란 댓글+8 2024.10.30 14:48 7142 4
17210 '열도의 소녀들' 日 여성 80명 원정 성매매 알선 업주, 징역 2년 댓글+5 2024.10.30 09:23 5966 1
17209 27억이 231억 됐다…함평군 엔비디아 근황 댓글+4 2024.10.30 09:22 6717 5
17208 유튜버 리딩으로 고려아연 숏친 투자자들.news 댓글+7 2024.10.29 18:14 5896 2
17207 배달기사에게 음료수 무료나눔 중단한 이유 댓글+5 2024.10.29 16:37 5284 6
17206 "잠 좀 잡시다" 던진 벽돌에 드라마 스태프 부상…40대 남성 금고형 댓글+8 2024.10.29 16:34 5296 3
17205 태통령 훈장을 거부한 교육인 댓글+9 2024.10.29 16:13 5570 8
17204 주민등록증 디자인 변경에 싸늘한 여론 댓글+8 2024.10.29 15:36 6455 6
17203 '10분 상담에 9만원' 오은영 "돈 때문에 일하는 건 아니지만 돈은… 댓글+14 2024.10.29 15:35 7102 2
17202 에어팟프로2 보청기 기능 근황 댓글+1 2024.10.29 15:35 703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