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499만 구독자' 유튜브 수익금 전액 기부

블랙핑크 지수, '499만 구독자' 유튜브 수익금 전액 기부


 

블랙핑크 지수가 개인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12일 오후 본지 취재 결과, 지수는 49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산했다. 이번 기부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이뤄졌으며, 기부금은 베트남의 까마우성 남칸지구 맹그로브숲 조성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수는 지난해 1월 자신과 이름과 생일을 합친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를 개설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설 당시부터 지수는 수익금을 모두 기부할 의사를 밝히며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모두의 행복지수가 더 높게 올라가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행복지수 103%' 채널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69/0000790048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254 18년 만에 붙잡힌 자매 성폭행범 댓글+1 2024.11.02 21:56 5743 8
17253 급기야 통화녹음 금지 빌드업 중인 대한민국 현실 댓글+4 2024.11.02 21:42 5216 5
17252 현재 망해간다는 편의점 브랜드 댓글+4 2024.11.02 14:11 5954 2
17251 요즘 수입 중고 외제차 인기 떨어진 이유 댓글+7 2024.11.02 14:04 5753 4
17250 약혐) 뱀에 물렸더니 4억 댓글+1 2024.11.02 14:01 5431 2
17249 어질어질한 서울대 총학생회 선거 근황 2024.11.02 13:58 5216 5
17248 입실은 느려지고 퇴실은 빨라지고 있는 펜션문화 댓글+9 2024.11.01 20:29 5945 3
17247 경제가 많이 어렵다는 일본인과 한국인 근황 댓글+3 2024.11.01 20:27 5397 3
17246 "바가지요금 막았더니 50만 몰렸다"..원주만두축제 '5천원 실험' 댓글+1 2024.11.01 19:47 4537 2
17245 20대女 “마약이 왜 불법이죠? 판사님이 왜 그걸 판단해요?” 댓글+10 2024.11.01 19:46 4784 2
17244 소름돋는다는 서울대 지인 딥페이크 검거과정 2024.11.01 19:02 4589 0
17243 딸뻘 소위 강제추행한 공군 대령 댓글+1 2024.11.01 18:54 4321 4
17242 홈쇼핑에서 우수수 떨어지던 발 각질의 정체 댓글+1 2024.11.01 18:52 5186 5
17241 트럼프 근황 2024.11.01 18:51 5030 3
17240 공군 17비 전대장의 여군 강간시도 사건 내용 댓글+2 2024.11.01 18:49 6464 1
17239 엔터업계 종사자 2백명이 뽑은 24년 최악의 인물 순위 (조이뉴스) 댓글+2 2024.11.01 18:47 693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