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드러눕고 보자”…살짝 스쳤는데 병원行, 한방치료비 年1.5조 육박

“일단 드러눕고 보자”…살짝 스쳤는데 병원行, 한방치료비 年1.5조 육박


 

자동차사고 경상환자들이 한방치료에 몰리면서 차보험 한방치료비가 최근 5년새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미한 사고라도 일단 ‘병원에 드러눕고 보자’는 식의 행태가 한방병원에서 늘면서 관련 치료비만 연간 1조500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한방진료의 경우 자동차사고 환자의 진료·입원일수가 양방보다 길게 나타나 치료비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지적된다. 특히 일부 한방병원과 한의원은 차사고 경상환자들에게 침술과 부항, 구술, 약침, 추나, 온냉경락요법까지 6가지 치료를 동시에 시행하는 ‘세트 진료’ 방식을 권하고 있어 보험금 지급액을 늘리고 차보험 재정을 악화시킨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30829?sid=101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아른아른 2024.07.08 13:06
사고 후 시간으로 1~2주안에 검사받고 치료받은 내역이 없으면 인정을 안해줘버리니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치료과정 거치고 거기에서 아무것도 안나와야 피해 안보는 보험구조상 그럴 수 밖에 없음.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143 하와이에서 푸틴에게 경고 날리는 윤 댓글+9 2024.07.11 13:56 5518 5
16142 신안 염전노예 어그로가 요즘 뜸해진 이유 댓글+3 2024.07.11 13:53 6082 8
16141 대표 생일이라고 사원들 돈 걷어간 ㅈ소 근황 댓글+7 2024.07.11 11:27 6059 7
16140 유튜버 쯔양 사건 요약 댓글+13 2024.07.11 11:24 6608 10
16139 철밥통 내던지는 공무원들 댓글+4 2024.07.11 10:53 6171 3
16138 쯔양 "전 남친에 40억 뜯겼다…폭행·협박에 술집 일까지 했다" 댓글+9 2024.07.11 09:40 6027 3
16137 장어 50만원 주문 뒤 노쇼한 대기업 직원…따지자 "그래, 난 쓰레기… 댓글+1 2024.07.10 15:33 7552 4
16136 홍명보감독 내정일지 댓글+2 2024.07.10 14:47 6810 2
16135 K외교력 근황 댓글+11 2024.07.10 14:41 7219 9
16134 블라)와이프의 낭비벽 댓글+7 2024.07.10 14:36 6782 3
16133 해외순방 중에도 국민 걱정하시는 윤석열 대통령 댓글+4 2024.07.10 14:17 6107 4
16132 밀키트 시장전망 댓글+6 2024.07.10 14:08 6531 2
16131 일본) 지적장애 동료 세탁기에 넣고 돌려 체포 2024.07.10 13:58 5523 1
16130 승강기 오래 잡아뒀다고...택배차에 욕설 낙서 2024.07.10 13:44 5556 2
16129 내년 최저임금 협상 근황 댓글+10 2024.07.10 12:51 6449 3
16128 '46만' 유명 유튜버, 먹방 다음날 사망…필리핀, 먹방 금지 검토 댓글+1 2024.07.09 15:43 755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