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당하고 "꽃뱀" 무고 협박 시달리다 숨진 아내, 남편 분노

성폭행 당하고 "꽃뱀" 무고 협박 시달리다 숨진 아내, 남편 분노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39535


 아내가 성폭행범에게 되레 '무고죄로 역고소하겠다'고 협박당해 숨졌다며 분노한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인 20대 남성 A 씨는 지난해 결혼한 뒤 지난 1월 갑자기 아내를 잃었다. 친구들과 1박2일 여행을 마치고 A 씨가 집에 돌아와 보니 아내는 쓰러져 있었고 결국 사망했다고.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822 유퀴즈 정신과 의사, 장제원 사망에 "면죄부 줘선 안돼" 댓글+9 2025.04.03 2666 1
18821 "분명히 최종 합격자가 있었다" 외교부 전 인턴 충격 폭로 댓글+7 2025.04.03 2453 4
18820 “술 먹지 말고 열심히 살라” 엄마 충고에 흉기 휘두른 30대 댓글+4 2025.04.03 1913 1
18819 노벨상 수상자 미국 비자 취소돼 댓글+1 2025.04.03 2142 2
18818 심신미약, 더는 방패 아냐...50년 산 남편 살해 70대 징역 10… 2025.04.03 1696 0
18817 촉법소년, 사상 최초 2만명 돌파 댓글+3 2025.04.03 1796 1
18816 4월부터 전국 모든 고속버스에서 와이파이 무료 제공된다. 2025.04.03 1557 1
열람중 성폭행 당하고 "꽃뱀" 무고 협박 시달리다 숨진 아내, 남편 분노 2025.04.02 3925 3
18814 중고차팔이 레전드 갱신 2025.04.02 3875 7
18813 미국 여군 초비상걸린 이유 댓글+3 2025.04.02 4420 14
18812 혼자있던 2개월아기 사망.. 20대엄마는 술마시러 외출 댓글+1 2025.04.02 2564 1
18811 中, 전기차 불타 3명 사망... 샤오미 야심작 '난감' 댓글+1 2025.04.02 2623 1
18810 와이프 바람나서 족발집 폐업함 댓글+1 2025.04.02 3174 3
18809 김수현 기자회견 궤변, 전문 프로파일러가 비웃은 '카톡 감정서' 댓글+10 2025.04.02 3223 2
18808 광주 전남 교육청, 일선 학교에 탄핵 생방송 시청 권고 댓글+3 2025.04.02 2303 5
18807 지금 욕 바가지로 먹는다는 7호선 새차 댓글+5 2025.04.02 351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