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먹여살릴 차세대 산업

우리나라 먹여살릴 차세대 산업


 


일본에 휘둘리고 미국에 치이는 반도체와달리


이차전지는 이미 기술력으로 탑티어찍었는데


심지어 모든공정의 기업이 전부 국내기업


중국배터리도 기술력딸리니까 가격으로 승부하고있고


유럽애들도 자체적으로 배터리만들려면


우리나라업체 장비 사가야함


테슬라가 몇년째 개발중이라는 4680도


삼성은 이미 개발함 (파나소닉은 실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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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쌰라 2023.08.22 17:44
재드래곤이 과연 ..
하반도우 2023.08.22 19:18
하지만 굥정부는 어떨까
상낭자 2023.08.22 21:02
[@하반도우] 지가 숟가락 얹겠다고 말아먹겠지.
남한남한 2023.08.22 21:22
[@하반도우] ㅋㅋㅋㅋㅋㅋㅋ
느헉 2023.08.22 21:49
[@하반도우] 재드래곤 정용진이 지금 시점에서  윤을 어떻게 생각하지 정밀 궁금
낭만목수 2023.08.23 07:23
[@느헉] 최태원이 공식석상에서.. 중국을 대체할 시장이 없다고 멘션. 재드래곤 생각도 거기에서 크게 다르지는 않을듯. 바깥에만 나가면 설사똥을 퍼질러 지리고 오는데 학을 떼고있지 않을까. 우리 멸콩좌는 잘 몰겠고 ㅎㅎ
왕젤리 2023.08.23 10:31
[@낭만목수] 윤석열이 싫다좋다를 떠나서 단편적으로만 보면 안됨. 정치적 경제적으로 중국을 멀리하는것이 타당하다고 보는 관점에서 얘기해보자면.

미중 무역갈등이 몇해전 시작된 이래로 꾸준히 나온 이야기가 대중 무역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으니 낮출 필요가 있다임.
한때 1/3을 중국에 팔았고 중국의 성장과 함께 한국도 그 덕을 보며 성장한것도 사실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중국이 고속성장할 때에만 우리가 득을 본다는거지. 중국 경제를 받치는 두 기둥은 수출, 부동산임. 부동산은 요즘에 뉴스에 많이나오듯이 빚으로 만든 눈속임이었고 지방정부재정, 중국시중은행, 가계부채 등등이 얽혀있어 절대 쉽게 해결되지 못함.

그러면  무역은 어떻냐. 미국의 경제제재+글로벌 제조업 수요감소 로 중국 리오프닝 서프라이즈는 커녕 수출액이 줄고 있음. 중국이 위안화를 기축통화로 만들지 못하는 이유랑도 관련이 있는데, 중국은 무역수지 적자를 감당할만큼 미국만큼 내수시장이 크지않음 ㅋ 금융으로 달러를 버는것도 아니고. 미국처럼 서비스산업이 큰것도 아니고.
월스트리트나 닛케이나 영국파이낸셜에서 똑같이 디프레션 제2의 일본, 잃어버린30년을 언급하는 이유가 있지않을까?

따라서, 한국은 이제껏 항상 중국에 목맸던 중국의 소비시장에 예전같은 매력을 못 느낌. 배터리 전기차는 경쟁국, 반도체는 따라잡힐 위기고, 중국이 침체되니 명품으로는 인식되지 못하는 한국 소비재수출이 크게 타격받기도 하고.(유럽에선 독일이 고급차를 많이 팔아도 대중의존도가 너무 높아 타격이큼)

물론 이미 중국에 투자많이한 특히 하이닉스 같은 곳은 마냥 달갑진않지만 미국이 맘먹고 중국을 조지고 있는데 뭐 방법이 있나?ㅎ

또 하나 중요한 포인트는 중국에서 키우는 산업들이 한국이랑 많이 겹쳐 경쟁력을 잃을 위기에서 미중 갈등이 일어남.
이차전지, 메모리반도체, ai 등등. 특히 이차전지의 경우 한국의 유일한 경쟁상대가 중국이라고 할 정도니까. 메모리반도체도 중국이 급속도로 따라오고 있는 시점이었다는 점 등등을 고려한다면 반도체분야에서 철저하게 조져지고 있는 중국의 손을 놓지않는다?
여전히 전체무역규모 중 19퍼센트가 중국상대이니 지금 당장은 힘들지. 근데 중국에서 한국상품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있기때문에 한국은 대중 의존도를 낯춰야 하는 시점이 왔고 무역파트너를 다변화해야 살아남을 수 있음. 중국의 고성장 시대는 끝이 났고 대만과 남중국해가 한국으로 오는 원유를 비롯한 물동량의 대부분이 통과하는 지역이라는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고려한다면 중국을 주저 앉히는 미국편에 서는게 결코 윤석열정부의 멍청한 선택이라고 할수는 없다.
선택을 강요받는 상황속에서 더 좋은 길이 있었을지도 모르고 얻는것 없이 내준게 너무 많지 않느냐고 따질수는 있지. 나또한 더 잘할슈 있지않았을까 너무 아쉽고 이번 한미일 정상회담 후에 나온 선언문도 한국이 젤 많이 양보한거 같아 열뻗치지만

결론 : 중국 문제에대해 미국의 압박과 선택이 종용되는 가운데 윤석열이 아닌 그 누구라도 미국이 그어놓은 선을 넘을 수 없음. 그리고 장기침체가 매우 유력해보이는 중국시장 의존도를 낮추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합리적인 선택일수 있다.
larsulrich 2023.08.22 22:09
윤이 삼성앞길 현대차앞길 다막았는데..
이것도 막을까? 싶다.
한두번더 2023.08.23 09:30
주식 모지리가 물어봄..삼성전자를 사야돼 삼성SDI를 사야돼????
ㅁㄴㅊ 2023.08.23 09:37
의외로 노무현 대통령 때 가장 경제를 보수적으로 미셨음. 삼성 같은 대기업들이 가장 득을 보았던 시기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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