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무]
이게 맞음. 반중 때리면서 한국 일본에게 미국말 들을라고 압박했는데 결국 자기에게 돌아오게 되면 한국 일본은 팽할 가능성이 높음. 중국과 미국은 서로 경제적으로 너무 연결되어 있어서 싸울수 없는데 정치적으로 너무 몰아부친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국 저렇게 되어버리네.
진짜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네 ㅋㅋㅋ
칩스액트랑 대중국 반도체 규제가 중국과의 장기적 디커플링/패권 경쟁 선언이고, 그래서 요새 미국이 대만을 그렇게 끼고 도는건데 중국이 국채 안 사줬다고 미국이 꼬리를 내린다고?
중국이 일본 수산물 안 사주는건 그렇다 쳐도 좀 말이 되는 글을 써라... 중국버전 갑강돼냐? 미국이 중국에 전전긍긍하게?
아주 틀린 말은 아닌게 미국채권 가격은 계속 하락하고 있고 그로인한 금리 압박은 심해져 있는 것은 사실. 그리고 바이든 입장에서 재선을 위해서라도 이 부분이 큰 리스크인 것은 사실. 그게 아니라면 뭐하러 지금 타이밍에 미국 상무장관이 중국을 몇년만에 방중하겠음. 서로 아쉬운 점이 많은 것은 마찬가지임. 결국 핑핑이도 바이든도 자기 카드 다 까진 상황에서 자기들 실리 찾겠지.
[@krong159]
채권가격이 떨어지는 이유는 미국이 채권을 지속해서 발행해서인거고 채권을 발행하는 이유는 금리는 올리되 시중에 돈을 풀어서 경기부양을 하기위함임. 즉 바이든이 의도한거야 ㅋ 사우디가 미국 통제에서 벗어나 날뛰고 있어.지들 손해보는데도 오펙에서 단독으로 감산하는중이야 ㅋㅋ 유가는 오르고 물가는 목표만큼 안잡히니 재선을 위해서 채권발행중인거야. 바이든이 채권발행하는데 바이든의 지지율이 떨어진다? 생각해보면 아니다 싶지? 바이든 지지율이 안나오니 채권을 발행한다가 논리적으로 더 타당하겠지?ㅋ
니말대로 단기국채 금리가 올라가고 있으니 장단기금리차가 줄어들고 역전되어 경기침체가 오는 시나리오는 지극히 상식적인, 하나마나한 이야기인데, 미국 정부가 그걸 알면서 대책없이 국채를 발행했을까? 중국한테 사달라는 방법 하나 믿고?
미국 상무장관 중국 방문에 대해서 니가 언급한건 주장일 뿐이야. 반대쪽 에선 바이든이 중국과 무역을 통해 벌어먹는 기업들 미국인 유권자에게 어필하는거라고 본다.
물론 미국 채권가격이 ㅈ속해서 떨어지면 달러패권에 대한 의심이 생기겠지. 그래서 중국한테 사달라니 뭐니 하는데 중국 정부는 이미 미국채를 많이 가지고 있다.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줄었다고 하는데 그건 잘몰라서 하는 소리임. 중국정부가 사서 중국인민은행에 예탁한 미국채랑 민간에서 보유한 미국채를 구분해야하고 중국정부가 다른나라 은행에 예탁해서 중국보유량에 잡히지 않는 미국채도 고려해야함.
어쨋든 미국은 달러 패권을 절대 포기하지않을거임.
내 생각에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면 미국은 중국을 보내버리는거에 자신이 있다. 중국을 이번기회든 다음이든 보내버릴거기 때문에 미국신용도가 낮아지고 달러 패권에 대한 의심이 생겨도 문제 없다는거라고 판단하는게 아닐까ㅋ 중국 보내버리면 그나마 남은 경쟁자마저 사라지니까. 아님말곸 궁금하면 바이든한테 물어봐~
나는 미국채권보다 안전한 자산은 없고 내년엔 회복할거라봐서 얼마전 나스닥 애플이랑 엔비디아 빼고 다 처분하고 미국채에 투자했다. ㅋㅋ 액면가가 만달러부터 시작이라 쫄려서 직접사진 못했고 애플도 찔끔 천정도 팔긴했지만 ㅋㅋ
[@왕젤리]
오... 이렇게 자세히 까지는 몰랐음. 공부한지 얼마 안돼서 ㅎㅎ 혹시 그럼 주식 말고 채권을 사는 이유는 채권이 더 안전해서 인거야 아니면 주가가 빠질거라고 예상하는거야? 사실 금리가 떨어져서 채권가격이 오른다고 해봤자 과거의 초저금리까지 내려오지는 않을거고 중금리 수준이 될텐데 그러면 채권으로 먹는 폭이 크지는 않을 것 같아서...
핑핑이지
모지리들과 그의 추종세력들
다 태평양 한 가운데로 보내버리고 싶다
다른 멀쩡한 애들이 쓴것도 좋은글 많을텐데
좆핑이라고 써도 모자랄 나라를
무슨 대단한 거시경제, 국가경제역학 들먹이면서 포장을 해놨을뿐.
위 내용의 기저엔 지구의 경제 코어가 중국이라는 게 깔려있음
근데 현재 중국은 인구수는 인도에 따이고,
경제순환구조는 독재로 조져버렸고,
국가이미지는 일본 후쿠시마 똥싸지르 전까진
지구의 암세포로 불리던 새끼들임
칩스액트랑 대중국 반도체 규제가 중국과의 장기적 디커플링/패권 경쟁 선언이고, 그래서 요새 미국이 대만을 그렇게 끼고 도는건데 중국이 국채 안 사줬다고 미국이 꼬리를 내린다고?
중국이 일본 수산물 안 사주는건 그렇다 쳐도 좀 말이 되는 글을 써라... 중국버전 갑강돼냐? 미국이 중국에 전전긍긍하게?
요즘 미국 입장에서는 사우디가 제일 문제지ㅋㅋ
일본은 뭐 그냥 자국 수산업 희생하겠다는거 아닐까?
한국 : 일보의 고기방패
미-중... 지금은 티격태격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상 돈되는 건 다하고 있음
대국끼리 조건 맞으면 언제든 큰 거래 함
그때는 고기방패들만 ㅈ되는 거임
그나마 일본은 돈이라도 많음
미국이 중국과 손 잡고 일본과 한국은 총알받이? ㅋㅋㅋ
어디서 말도 안되는 찌라시 퍼 와가지고 선동질이야.
하여간 선동과 조작 아니면 말을 못 한다니까 ㅋ
니말대로 단기국채 금리가 올라가고 있으니 장단기금리차가 줄어들고 역전되어 경기침체가 오는 시나리오는 지극히 상식적인, 하나마나한 이야기인데, 미국 정부가 그걸 알면서 대책없이 국채를 발행했을까? 중국한테 사달라는 방법 하나 믿고?
미국 상무장관 중국 방문에 대해서 니가 언급한건 주장일 뿐이야. 반대쪽 에선 바이든이 중국과 무역을 통해 벌어먹는 기업들 미국인 유권자에게 어필하는거라고 본다.
물론 미국 채권가격이 ㅈ속해서 떨어지면 달러패권에 대한 의심이 생기겠지. 그래서 중국한테 사달라니 뭐니 하는데 중국 정부는 이미 미국채를 많이 가지고 있다.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줄었다고 하는데 그건 잘몰라서 하는 소리임. 중국정부가 사서 중국인민은행에 예탁한 미국채랑 민간에서 보유한 미국채를 구분해야하고 중국정부가 다른나라 은행에 예탁해서 중국보유량에 잡히지 않는 미국채도 고려해야함.
어쨋든 미국은 달러 패권을 절대 포기하지않을거임.
내 생각에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면 미국은 중국을 보내버리는거에 자신이 있다. 중국을 이번기회든 다음이든 보내버릴거기 때문에 미국신용도가 낮아지고 달러 패권에 대한 의심이 생겨도 문제 없다는거라고 판단하는게 아닐까ㅋ 중국 보내버리면 그나마 남은 경쟁자마저 사라지니까. 아님말곸 궁금하면 바이든한테 물어봐~
나는 미국채권보다 안전한 자산은 없고 내년엔 회복할거라봐서 얼마전 나스닥 애플이랑 엔비디아 빼고 다 처분하고 미국채에 투자했다. ㅋㅋ 액면가가 만달러부터 시작이라 쫄려서 직접사진 못했고 애플도 찔끔 천정도 팔긴했지만 ㅋㅋ
국내는 좆대고 있는데.. 일본걱정을 더 많이 해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