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푹 눌러쓴 무인점포 털이범…유명 여자 BJ였다[CCTV 영상]

모자 푹 눌러쓴 무인점포 털이범…유명 여자 BJ였다[CCTV 영상]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61810


 

확인 결과 계산대 앞에서 했던 여성의 행동은 눈속임이었다. 그는 키오스크에 상품을 등록한 뒤 수량을 입력하는 척하며 화면만 두드렸다.

 

과자 10만 원, 아이스크림 3만 원 등 13만 원어치를 챙긴 여성은 아이스크림 서너 개 값인 2400원만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 A 씨에 따르면 여성은 한때 유명한 BJ로, 경찰이 여성 집에 방문했지만 문을 열어주지 않아 검거하지 못했다. 그 사이 여성은 이사를 갔고, 이후 A 씨가 여성의 행방을 경찰에 알렸지만 출석 요청만 가능하고 체포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그러다 최근 경찰로부터 여성이 조사를 받았으며,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yingEye 01.15 17:01
한때 유명한 BJ면 도박해서 나락간 김이브 정도 되려나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504 "전부 없애라" 맘카페도 분노…2억짜리 '생수 냉장고' 정체 댓글+5 2024.08.16 12:04 4440 0
16503 8.15 광복절 5개 구장 시구자 댓글+6 2024.08.16 11:19 4337 10
16502 제주비계삼겹살 이어 짝퉁삼겹살 걸림 댓글+1 2024.08.15 18:08 4790 0
16501 서울대 경제학부 평균 2024.08.15 15:50 4860 1
16500 신유빈이랑 포옹했던 일본 탁구선수 근황 댓글+2 2024.08.15 15:49 4143 1
16499 34도 폭염에 에어컨 설치하다... 20대 알바 온열질환 사망 2024.08.15 15:47 4160 3
16498 아빠가 출생 신고하러 간 사이, 생후 4일 된 쌍둥이 이스라엘 공습에… 2024.08.15 15:46 3956 2
16497 배드민턴협회 “안세영, 협회 지원받아 성장한 만큼 일종의 ‘의무복무기… 댓글+2 2024.08.15 15:45 3747 2
16496 CATL 배터리인줄 알고 샀더니 속았다" 뿔난 벤츠 전기차 오너들 댓글+2 2024.08.15 15:44 3985 1
16495 2800억 내고 우주비행,, 103조 번 中 ‘코인 갑부’ 2024.08.15 15:43 4285 4
16494 “나, 서울대생 부모야”...‘서울대가족’ 스티커 배포 논란 2024.08.15 15:42 3815 0
16493 "알바로 5000달러 모았다"…대한제국 훈장 되찾은 대학생 댓글+2 2024.08.15 12:39 4502 11
16492 배드민턴 협회장 협회 1억740만원어치 용품 맘대로 유용 댓글+2 2024.08.15 12:25 4278 6
16491 레전드 "식민지배는 합법", "독도 우리땅 아니야" 논란인 윤정부 인… 댓글+1 2024.08.15 12:22 4714 10
16490 광복절날 기모노입고 기미가요듣는 정신병자 댓글+3 2024.08.15 12:14 5792 11
16489 버스 급출발에 80대 숨져…스톱 없는 '난폭 운전 비극' 2024.08.14 14:08 497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