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커리어하이 찍은 우리나라 기관

작년 커리어하이 찍은 우리나라 기관


국립 중앙 박물관 개관 이래 최초 관람객 400만명 돌파








 

“박물관의 목표가 바뀌었습니다. 이전에는 많은 유물을 관람객에게 선보이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단 한 점의 유물이라도 관람객의 마음에 남기는 겁니다.”


 2020년부터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기증실 재개관 프로젝트를 맡은 이원진 학예연구사의 말이다. 그의 말대로 박물관은 기증 유물 5만여 점 가운데 1408점을 한꺼번에 전시했던 이전 기증실을 완전히 바꿨다.


지난해 전국의 국립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 수가 사상 처음으로 천만 명을 넘어섰다.  4일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13곳 소속박물관의 전체 관람객 수가 1047만명을 기록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기존 2019년의 998만명을 넘은 역대 최대 기록”이라며 “지난해 국민 5명 중 1명이 국립박물관을 방문해 문화생활을 즐긴 셈”이라고 말했다.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5131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타넬리어티반 2024.04.17 12:14
국중박은 한번 가봤다고 안가는게 아니라 전시도 바뀌고 공간이 너무 좋아서 가끔 가서 힐링함.
유저이슈
[종료] 이유즈 종아리마사지기 / 옥타코사놀 소팔메토 등 맨피스특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989 9급공무원 190만원을 뜯어가는 문화 댓글+4 2024.10.05 19:06 5433 7
16988 로스쿨이 군복무자를 대하는 태도 근황 댓글+1 2024.10.05 18:50 5162 2
16987 인권위 '훈련병 얼차려 사망' 방문조사 결과 의견표명 않기로 댓글+4 2024.10.05 16:48 4202 1
16986 주현영 SNL 하차 이유??!! 댓글+9 2024.10.05 16:35 6629 13
16985 사이클처럼 돈ㅈㄹ이 심해지고 있는 운동 댓글+18 2024.10.05 12:41 6376 3
16984 인도네시아의 성매매 2024.10.05 12:09 5895 2
16983 유부남 딸, 불륜녀에 '화환' 복수 댓글+1 2024.10.04 23:46 6585 8
16982 폴란드 수출한 FA-50 또 잡음 댓글+1 2024.10.04 23:45 5964 5
16981 욕설 유도해 합의금 1천만원 뜯어낸 60대 택시 기사 송치 댓글+1 2024.10.04 23:43 4855 2
16980 '꽃뱀 논란'에 방송일 7년 쉰 女연예인 근황 댓글+1 2024.10.04 15:51 7595 5
16979 통신사 오래 쓰면 더 손해…과징금 부과 전망 댓글+1 2024.10.04 13:45 5551 5
16978 "주차 후 39초간 소주 1병 마셔"…황당 주장에도 무죄 댓글+4 2024.10.04 13:25 4842 4
16977 러닝크루 민폐 유형 댓글+5 2024.10.04 12:44 5186 8
16976 버스서 팔 닿았다고...3살 아이 쌍코피에 할머니까지 폭행한 20대 … 댓글+1 2024.10.04 12:38 4548 3
16975 백인 정자로 임신하는게 유행하는 중국 댓글+2 2024.10.04 12:37 5280 2
16974 일면식도 없는 사이 댓글+6 2024.10.03 21:24 663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