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키웠다" 9백 톤 팔린 '최상급' 표고의 비밀

"직접 키웠다" 9백 톤 팔린 '최상급' 표고의 비밀



 

중국산을 국산으로 속여 무려 7년 동안 9백 톤이 넘는 표고버섯을 팔아온 혐의로 한 농장주가 구속됐습니다. 표고 중에 최상급인 '화고'를 직접 재배하는 것처럼 농장을 꾸며놓고 팔다 덜미가 잡혔습니다.


하지만 이 농장의 전기 사용량은 일반 농가의 10분의 1에 불과했습니다.


수상함을 느낀 단속원이 점검해 보니 비닐하우스 대부분이 텅텅 비어 있었습니다.


이곳은 최근 폐쇄된 A 씨의 비닐하우스입니다.


일반적으로 배지를 놓고 버섯을 키우는데, 이곳은 그런 흔적도 남아있지 않고 잡초가 가득합니다.


화고 명당인 이 농장의 비밀은 중국산 표고를 국산으로 둔갑해 판매한 것.


1kg당 5천500원인 중국산 화고를 몰래 들여온 뒤 직접 키웠다며 두 배가 넘는 1만 3천여 원에 판 겁니다.


A 씨는 2018년부터 지난 6월까지 중국산 표고 905톤을 국산과 섞어 팔아 28억 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로 최근 구속됐습니다.


https://naver.me/FkLzz5lI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스카이워커88 2025.12.11 10:41
돈벌기 참 쉽죠~~
PROBONO 2025.12.11 17:37
사기를 쳐도 그 이상으로 인생에서 되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가혹하게 대가를 치르게 만들면 되는데 자칭 사회 지도부라는 정치인, 검사, 판사, 변호사, 의사, 언론인, 재벌 중에도 가리지 않고 법을 어기거나 상대를 속여 사익을 챙기는 사기꾼들이 도처에 널려있어서 현행법으로는 구형,선고,집행에서조차 수시로 막히거나 형량이 줄어들고, 아예 사기에 대해 강력하게 제재하기 위한 법개정은 시도도 이루어지지 않음.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210 국정원 캄보디아 급습... 사기꾼 17명 검거 댓글+1 2025.11.28 14:32 1861 5
21209 택시서 노래 흥얼거리자 "좋은 말 할 때 부르지 마!" 손님에 폭언한… 댓글+1 2025.11.28 11:25 1786 1
21208 "설탕 값 67% 폭등"…'가격 담합' 삼양사·CJ임원 구속 댓글+1 2025.11.28 10:54 1414 4
21207 심각한 멕시코 상황 2025.11.28 10:22 2783 2
21206 광주 시험지 빼돌려 전교 1등 학부모, 교사, 딸 모두 징역형 댓글+6 2025.11.28 07:40 4218 2
21205 후배 바지 벗기고 도구 삽입 성착취로 검찰에 넘겨졌는데 학폭위는 유야… 댓글+7 2025.11.28 07:39 4872 3
21204 지난해 고독사 3924명 … 남성이 81.7%로 가장 취약 댓글+2 2025.11.28 07:38 2078 1
21203 초코파이 절도 혐의,항소심서 무죄 댓글+10 2025.11.28 07:37 3719 0
21202 오름 정상서 술마시고 밤새고.. 민폐 캠핑족들 댓글+1 2025.11.28 07:36 2668 1
21201 "퇴물 연예인, 1억 땡길수 있어" 녹취 발칵…UN 최정원 승소 2025.11.27 19:42 3542 6
21200 광장시장 떡볶이 근황 댓글+4 2025.11.27 19:36 4063 0
21199 천박한 한국 영화 시상식 수준 댓글+2 2025.11.27 19:34 2704 13
21198 어린 남매 살해해 뉴질랜드 창고에 버린 한국 엄마, 종신형 선고 댓글+1 2025.11.27 19:23 1546 4
21197 故 이순재 빈소를 찾은 이들의 인터뷰 2025.11.27 19:12 1748 4
21196 누리호 발사 성공, 일본인 누리꾼 반응들 댓글+1 2025.11.27 18:18 1416 1
21195 홍콩 화재 대규모 사망.실종 일어난이유 댓글+2 2025.11.27 18:06 139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