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 아들 데리고 고교생 제자와 호텔 다닌 교사…"혐의 없다" 불기소, 왜?

한 살 아들 데리고 고교생 제자와 호텔 다닌 교사…"혐의 없다" 불기소, 왜?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987915


고등학생 제자를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전남편에게 고발당한 전직 교사가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 여성은 제자와 만나는 장소에 한 살배기 아들을 데려가 입맞춤과 포옹하는 것을 보인 혐의로도 고소당했지만, 검찰은 아동학대 혐의도 없다고 판단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14일 아동학대처벌법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직 교사 A 씨(34)에 대해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혐의없음 처분했다.

앞서 A 씨는 고교생 B 군과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서울, 경기, 인천 호텔 등에 투숙하며 성적 행위를 하고, 아들을 데리고 다닌 혐의로 전남편에게 고소·고발 당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스랄스랄스랄 11.26 15:11
허어~~~~~
웅남쿤 11.26 16:26
남녀가 뒤집어졌으면 그루밍성범죄니 어쩌니 ㅈㄹㅈㄹ했겠지~
괜히 나거한이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녀~
늘그니 11.27 19:27
저  고딩 대학가면 그 대학에 프랭카드 걸릴듯 ㅋㅋ  남편 쉽게 가지 않을것 갔던데  저 고삘리  삶이  쉽지 않을듯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041 어제자 요기요 수능 이벤트로 벌어진 일 2025.11.14 1834 6
21040 수능 수학 1번문제 레전드 사건 발생 댓글+1 2025.11.14 1504 1
21039 "신지 돈만 쓰냐, 지켜볼 것" 김종민·빽가, 장난스러웠지만…문원 향… 댓글+3 2025.11.14 1514 0
21038 광주 북구청장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여성공무원 백댄서' 논란 댓글+5 2025.11.14 1382 1
21037 여성 평균 출산 연령 33세 넘어서.. 10년 만에 1.6세 높아져 댓글+7 2025.11.13 1933 1
21036 "10명 중 8명은 대학간다" 역대 최고…대학 서열화는 더 굳어져 댓글+1 2025.11.13 1757 0
21035 커피 디카페인으로 마셔도 잠 안 오던 이유 댓글+1 2025.11.13 1835 3
21034 광장시장 진짜 문제 댓글+10 2025.11.13 2139 7
21033 '61억 횡령' 박수홍 형, 2심 최후진술서 "부모 보필할 형제 없다… 댓글+2 2025.11.13 1707 4
21032 환율이 계속 오르는 7가지 원인 댓글+1 2025.11.13 1791 5
21031 안 찡찡대는 여자는 이 세상에 없냐는 블라인 댓글+5 2025.11.13 1620 0
21030 정부, '치킨 1마리' 대신 '중량 표기' 추진 댓글+2 2025.11.13 1239 8
21029 박수홍 친형 부부, 법정서 오열...징역 7년·3년 구형 댓글+10 2025.11.13 1534 5
21028 ‘빚투 논란’에 입 연 김혜성 아버지 “1억2000만원 중 9000만… 댓글+2 2025.11.13 1129 3
21027 최근 납치 폭행 당했던 유튜버 근황 댓글+2 2025.11.12 2264 5
21026 李대통령 "엄청 혁신적"…대한체육회·축협 등 연임 금지·직선제 검토 댓글+40 2025.11.12 287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