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애 노쇼사건 항소심을 마치고 어머니의호소문

권경애 노쇼사건 항소심을 마치고 어머니의호소문


 

< 제 아이의 이름은 박주원 입니다 >


제 6-3 민사부 박평균 판사님, 고충정 판사님, 지상목 판사님께


나이도 지긋하시고 사회적 경험과 연륜이 높으신 판사님들이던데 맡으신 사건에 얼마나 얼마나 관심이 없으셨으면 고인의 이름을 ‘ 박수현 ’ 으로 판결문을 작성 하셨습니까. 박수현은 대체 누구입니까?


분명하게 말씀 드립니다. 학교폭력으로 하늘로 떠나간 제 딸의 이름은 박수현이 아니고 ‘ 박주원 ’ 입니다. 한군데도 아니고 곳곳에 제 딸의 이름을 틀리셨더군요. 


권경애의 거듭되는 거짓말에 하도 답답해서 원고, 피고 당사자 심문을 해달라 간곡히 요청 드렸지만 판사님들은 권경애에 대한 당사자 심문을 기어코 불허 하시더니 어찌 각서에 있지도 않은 조건을 인정하시면서 저를 약속을 안 지킨 사람으로 만드셨습니까? 


또한 권경애가 1심에서 상당한 잘못을 하고 이를 은폐하고 항소심 계약을 체결하였던 것임에도, 항소심 불출석과 상고기간 미고지 빼고 나머지는 불법행위가 안 된다고 하셨는데 잘못한 사항들을 조목조목 피력하여 각각을 개별적인 판단을 해달라는 71쪽의 청구취지 변경서는 한번이라도 제대로 읽어 보셨습니까? 


자신의 재판마저도 불출석과 불성실로 일관한 변호사 권경애의 주장은 다 들으시면서 피해를 입은 저의 호소는 왜 눈과 귀를 닫으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ENTP 10.26 13:57
판사들 서류를 안보는구만
유저이슈
[종료] 이유즈 종아리마사지기 / 옥타코사놀 소팔메토 등 맨피스특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681 정부기관 업무추진비 공개 판결해놓고... 대법원장은 공개거부 댓글+4 2025.10.13 1343 4
20680 "배달 직후 바로 빼먹더라"…위생장갑 낀 도보 배달 여성 '상습' 댓글+2 2025.10.13 1636 4
20679 AI 의 진짜 위협은 '그저 그런 자동화' 댓글+1 2025.10.13 1715 3
20678 곡소리나는 암호화폐 투자자들 댓글+1 2025.10.13 1863 3
20677 미국 19일살고 한국국적 포기... 법원 불가판정 2025.10.13 1314 4
20676 주력전차 에어컨 도입불가... 파라솔 설치로 대응 댓글+5 2025.10.13 1464 2
20675 미국 진출한 롯데리아 근황 댓글+1 2025.10.13 1542 2
20674 생각해보면 존나 대단한 새끼들... 댓글+6 2025.10.13 2200 7
20673 매년 성인 1,000명 실종... 경찰 대책없음 댓글+2 2025.10.13 1423 2
20672 성평등부 남성차별 조사실시... 여성단체 반발 댓글+1 2025.10.13 1108 4
20671 58조원 투입... 고갈되버린 공무원연금 근황 댓글+1 2025.10.13 1209 2
20670 공정위 판단... 교촌치킨 조사대상 아니야 댓글+1 2025.10.13 913 3
20669 코인 대규모 청산 사태 블라인드 모음 댓글+1 2025.10.13 1428 0
20668 피아니스트 임윤찬, 해외 인터뷰에서 한국 사회 비판 댓글+3 2025.10.13 1342 7
20667 고이즈미 전 총리 근황 2025.10.13 1144 2
20666 캄보디아 납치 사건에서 가장 욕쳐먹어야 되는 곳 댓글+6 2025.10.13 227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