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충치 있는 애한테 설탕 꽈배기 팔았냐…아예 팔지마" 진상 손님 '황당'

"왜 충치 있는 애한테 설탕 꽈배기 팔았냐…아예 팔지마" 진상 손님 '황당'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27605


충치 있는 아이에게 설탕 묻힌 꽈배기를 팔았다며 자영업자를 원망한 손님을 향한 지적이 쏟아졌다.


아이의 조부모로 보이는 손님은 함께 온 아이를 가리키며 "어제 얘가 학교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여기서 꽈배기 3개를 사와 자기 방에서 몰래 먹다 엄마한테 들켜서 혼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얘가 충치가 있어서 설탕 같은 거 먹으면 안 되는데. 왜 애한테 설탕 꽈배기를 팔았냐"며 원망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크르를 06.27 13:24
말 을 할줄 안다고 다 인간이 아니다...=_=;
으헉 06.27 14:53
니 애새끼가 충치가 처있는지 어케 알어 병1신새캬
windee 06.27 15:05
초딩 애가 얼마나 먹고싶었으면 몰래 사와서 방안에서 먹다 들키누..
사랑그이후 06.27 17:59
" 왜 꽈배기 장사하는데 충치 있는 당신 애가 이 근처 살아?! " 라고 해버리지
ㅁㄴㅊ 06.27 19:59
애를 어떻게 관리했기에 충치가 있어? 아동학대아냐?
피즈치자 06.27 20:47
븅신 저딴게 부모라니
gotminam 06.27 21:52
그럼 암적 존재인데 왜태어났냐?
MANSHAPPY 06.27 22:35
딱봐도 할매네
진짜 뺨때기 ㅈㄴ 마렵네 할매년
삼일한이 틀린말이 아니노
소낙비 06.29 01:20
환경이 맘에 안들면 이사를 가야지
맹모는 3번을 옮겼다더라 변변찮은 이동수단도 없던 그 시기에
자기 애 하나 때문에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527 '120억 사기 부부' 돌연 석방…"경찰에 뇌물 줬다" 댓글+2 2025.06.17 1946 3
19526 피부 미용 시작한 한의사들 근황 댓글+8 2025.06.17 2766 7
19525 학급 교체된 학폭 학생들, 학폭위 심의로 '다시 같은 반' 논란 댓글+3 2025.06.17 1385 3
19524 '뉴스타파 인용' JTBC 과징금도 취소… 류희림 방심위 13전13패 댓글+1 2025.06.17 1319 2
19523 김준호·김대희 소속사 대표, 걸그룹 멤버와 불륜설…"최근 사임" 사과 댓글+6 2025.06.17 2721 3
19522 점당 100원 고스톱, 도박죄 무죄 판결 댓글+7 2025.06.17 1607 3
19521 태안화력 사망자, 월급 1000만원 중 580만원 뜯겨 댓글+4 2025.06.17 1721 6
19520 김건희가 무식한 이유 댓글+6 2025.06.17 3171 9
19519 법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주차문제 댓글+5 2025.06.17 1912 2
19518 "부모님과 같이 살면 좋죠"…'40대 캥거루족' 속내 들어보니 댓글+4 2025.06.16 2213 0
19517 "남자는 외모,여자는 성격이라더니?".. 결과는 '정반대'였다 댓글+3 2025.06.16 2203 1
19516 "손녀가 홀린 듯 따라 부르는 해괴한 영상, 보게 놔둬도 될까요?" 댓글+6 2025.06.16 2229 1
19515 괴한 흉기에 수십번 찔리고도 살았다…"가슴 보형물의 기적" 2025.06.16 1854 0
19514 외신 경악한 윤석열 대통령실의 사전검열…“탈레반 수준” 댓글+5 2025.06.16 1911 5
19513 박수홍 친형 부부 재판 근황 댓글+4 2025.06.16 2279 4
19512 "모텔 들어간 여친이 20시간째 안 나와요"…알고보니 2025.06.16 259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