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벡요리사 유비빔 불법 영업 자백 ㄷㄷㄷ

흑벡요리사 유비빔 불법 영업 자백 ㄷㄷㄷ

https://www.news1.kr/life-culture/general-cultural/5587096

 

유비빔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편지에서 유비빔은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지난날 저의 잘못을 고백하고자 한다"며 "저는 과일 행상, 포장마차, 미용실까지 여러 장사를 해왔지만 번번이 실패하여 2003년부터 허가가 나지 않은 곳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다 구속돼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깊이 반성했고 이후 1년간 가게를 폐업했다"며 "그러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아내 명의로 공연전시한식체험장 사업자로 등록해 편법으로 얼마 전까지 영업을 했다"고 털어놓으며 "저는 떳떳하게 음식점을 운영하기 위해 각 공공기관 및 규제개혁위원회에 규제를 풀어 달라고 간절히 호소하고 매달렸지만 그 벽이 너무 높아 저의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불법영업+편법적으로 영업한거 자백하고 

가게 접는다고 밝힘 ㄷㄷㄷ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백마고지 2024.11.01 18:13
접는건 아니고 그간 번돈으로 한옥마을(땅값비쌈)로 식당옮긴다고 합니다.
기존터는 체험관 사업자등록증있어서 비빔체험관으로 무상 운영하고요.

여론이 안좋으면 장사 접을수도 있겠죠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042 남혐논란에 난리난 르노코리아 직원이 말하는 내부 상황 댓글+7 2024.07.01 14:52 6497 12
16041 대한민국 검사의 품격 댓글+1 2024.07.01 14:49 5947 13
16040 결혼 6일만에 도망간 베트남 와이프 추노하는 유튜버 댓글+2 2024.07.01 14:48 5227 7
16039 "호텔서 때리고 낙태시켰잖아" "내가 언제?"…허웅, 전 여친 녹취록… 댓글+2 2024.07.01 11:25 5271 2
16038 종합비타민 돈낭비... 오히려 사망률 4% 증가 댓글+3 2024.06.30 15:44 5581 1
16037 따끈따끈한 군대 횡령 근황 댓글+1 2024.06.30 15:27 5165 7
16036 서울시의 반지하 침수 대책 댓글+9 2024.06.30 15:03 4881 5
16035 갈 때까지 간 도쿄도지사 선거판 근황 댓글+2 2024.06.30 14:55 4544 4
16034 '피해 금액 적어 처벌 대상 아니야' 댓글+1 2024.06.30 14:37 4010 3
16033 41살 혼전 임신 아빠한테 얘기했다 댓글+2 2024.06.30 14:37 4382 2
16032 여행다녀와서 손절당함 댓글+4 2024.06.30 14:36 4287 2
16031 이제 아예 적대관계가 된 한•러 관계 댓글+6 2024.06.30 14:36 4208 2
16030 울산 중학생 학폭기사 2024.06.30 14:35 3652 2
16029 尹 이상민 경질 보고에 어떤 xx가 올렸나며 격노 댓글+1 2024.06.30 14:34 4081 5
16028 최근 부산시에서 토종 기업 하나가 떠난 이유 댓글+3 2024.06.30 14:34 4756 15
16027 감자국에서 0부인 욕하면... 댓글+2 2024.06.30 14:33 463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