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사 대표가 강간하려"…허위 고소한 아이돌 출신 BJ

"기획사 대표가 강간하려"…허위 고소한 아이돌 출신 BJ


 

기획사 대표가 본인을 강간하려 했다고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는 BJ(인터넷 방송인) A씨가 최근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몇 년 전까지 아이돌그룹 멤버로도 활동했다.


검찰로 넘어간 사건은 CCTV(폐쇄회로TV), 메신저 대화, 녹취록 등 증거를 종합한 결과 B씨가 강간미수 무혐의라는 판단이 내려지면서 A씨의 무고 혐의를 가리는 수사로 전환됐다. 조사에 따르면 사건 당일 두 사람은 합의 하에 함께 사무실에 들어갔다가 성관계는 하지 않고 방에서 나왔다.



A씨는 본인이 B씨를 밀치고 사무실에서 뛰쳐나왔다고 주장했지만 CCTV 화면에는 단순히 문을 열고 나오는 모습이 찍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사무실에서 나온 뒤로도 대리기사를 기다리며 스킨십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38925?sid=102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yingEye 2023.09.16 13:27
아이돌 출신 BJ면
추리면 누군지 알거 같은데
상성 2023.09.16 17:12
디시쪽에서는 이미 누군줄 아는 모양이던데?
kenjjo 2023.09.17 12:40
그래서 누군데 좀 알려주면 안돼냐?
유저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