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강아지 목 몰래 20초 조르다 들킨 교회 목사

남의 강아지 목 몰래 20초 조르다 들킨 교회 목사



요약)

1. 미용실 손님이 그 미용실에서 기르는 강아지 목을 몰래 20초 조름

2. 손님이 가고 난 후 주인이 강아지가 이상증세 보여서 cctv 확인

3. 학대한 사람은 교회 목사 (유튜브에 예배 영상도 올리는) 범행 부인 중이라 함







미용실을 운영하며 출퇴근을 같이하며 

매장에 키우는 강아지가 있었고, 

가해자가 왔다 간 뒤 멀쩡하던 강아지가 구석에 숨어 있는 등 

심하게 캑캑거리는 등 심각한 불안 증세를 보이고 

이상하여 혹시나 하고 cctv를 확인해 보니 

예약시간보다 일찍 와 대기하던 손님이 

앞 타임 예약 고객님 마무리 샴푸를 하는 동안 

제가 키우는 강아지 목을 20초에 가깝게 조르며 학대한 영상을 뒤늦게 발견했습니다 

가해자는 교회 목사라는 사람이고 첫 방문한 미용실에서 남의 강아지에게 저런 행동을 해놓고, 사과 한마디 없이 본인은 아직도 잘못한 게 없다고 뻔뻔한 행동으로 일관되어 있습니다. 

유튜브에도 목사라며 예배영상을 올리며 뒤에서는 주인 몰래 강아지를학대하고 난 뒤 cctv를 찾는듯 두리번 거리는 등 소름돋는 모습을 한 사람이 목사로 아무렇지 않은듯 지내지 못하도록 꼭꼭 도와주세요.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타넬리어티반 2024.05.08 12:09
우리나라 경찰들은 그냥 월급 루팡인 사람들이 많음. 아몰랑 고소인이 알아서 귀찮아서 나가떨어지게 대충해야지~~
제이탑 2024.05.08 12:30
근데 이게 참 안타까운데 법적으로 조치하기가 애매한 부분이 많음. 게다가 사람도 아니고 동물이면 더더욱임. 죽지 않았으니까 처벌이 안된다는 말이 씁쓸하긴한데 인간 대상으로도 동일하게 법 진행이 되다보니 어쩔수 없긴 하다
daytona94 2024.05.08 12:47
저건 강아지가 죽거나 문제가 있을 경우에만 정식 조사하겠다는 의도로 보임. 경찰 업무 중에서 그런 것도 조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사람 목숨 걸린 사건도 대충 다루다가 언론에 타고나서야 부랴부랴 나서는 데 동물한테까지 신경 쓰실 틈이 있겠냐? 대단하신 경찰 나으리들께서??

솔직히 과장 좀 보태서 주먹이 법보다 가까운게 한국 사회라고 할 수 있는데 내 가족 내 새끼 지킬려고 주먹쓰면 되려 내가 처벌 받고, 법에 호소하면 민원실이나 안내하고 끝내는 실정이니 뭐.....ㅋㅋ
jps90 2024.05.10 13:16
근데... 경찰입장에서 애매할 만 하지 않나 개는 재물손괴로 들어갈텐데 병원에서도 이상없다고 했으면 CCTV만 갖고 저걸 재물손괴 멕이기 어려울 텐데 손해를 입은 게 입증이 안돼서...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999 강형욱 근황 2024.06.27 10:26 6953 8
15998 연대 청소노동자한테 소송걸었던 그 학생 근황 댓글+8 2024.06.27 10:21 5169 5
15997 신입한테 일 알려주다가 울컥함 댓글+7 2024.06.27 09:39 5483 3
15996 밥먹고 돈안내고 도망간 사람 참교육 댓글+7 2024.06.27 09:37 6297 26
15995 거울치료 당하는 중국 근황 댓글+4 2024.06.27 09:33 5731 6
15994 ‘신촌 100억 전세 사기’, 1년 전 수사의뢰했지만 무혐의 종결 2024.06.27 09:32 3680 3
15993 자갈치 시장 10만원 회 바가지 사건 대반전 댓글+3 2024.06.27 09:27 4513 8
15992 마약사범 10~20대, 여성 크게 늘었다…작년 2만명 돌파, 역대 최… 2024.06.27 09:22 3287 1
15991 여성 전용석 된 임산부석 논란 댓글+4 2024.06.27 08:52 4050 3
15990 "두 딸 보면 눈물" 밀양 가해자 '결백' 주장…판결문 보니 '반전' 2024.06.27 08:50 3309 3
15989 손웅정 고소한 학부모 “지옥 같은 시간…피해자 더 안 생기길” 댓글+7 2024.06.27 08:46 3188 0
15988 폭탄빼고 다 터지는 중국.news 댓글+1 2024.06.27 08:44 3370 3
15987 박정현 교총 회장이 고3 여학생한테 보낸 편지 수준 댓글+4 2024.06.27 08:31 3334 5
15986 커뮤니티에 혐오글이 끊이지 않는 이유 댓글+1 2024.06.27 08:28 3447 4
15985 냉면 속 달걀먹고 사망한 사건 근황 2024.06.27 08:28 3554 3
15984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 댓글+10 2024.06.26 11:01 909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