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훈련소 수류탄 사고 원인

충남 훈련소 수류탄 사고 원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휘자싕 2024.05.21 19:03
실제 수류탄 훈련은 너무 위험한데 ㄹㅇ 모의수류탄으로 하지..
미쳤구나 2024.05.21 22:16
[@휘자싕] 솔직히 모의수류탄은 짜치잖아... 파란색 장난감 들고 할때는 진짜 장난같았는데 수류탄 교장가서 지진나듯 땅울리는거는 정말 잊을수가 없다... 공포감이;
이양 2024.05.21 22:26
[@미쳤구나] 모의 수류탄으로 연습후 실제 수류탄으로 훈련합니다.
김꽃두레 2024.05.21 22:48
[@미쳤구나] 짜쳐도 충분히 익숙해지고 시키는게 맞는듯
미쳤구나 2024.05.22 09:03
[@김꽃두레] 당연히 연습하고 훈련하죠;; 나도 군필이야...
windee 2024.05.21 23:44
[@휘자싕] 그래서 수류탄 훈련날이면 조교든 교관이든 아침부터 다들 분위기 평소와는 달라져서 얘기하잖아
간밤에 안좋은꿈 꿨거나 뭔가 불안한 느낌 든다 싶으면 얘기해서 열외하라고
그리고 훈련병 중에 평소 얼타는 애들 있으면 몇번을 더 따로 얘기함


파지 실수 할정도면 안타깝긴하지만 열외하는게 맞았을듯...
크르를 2024.05.22 09:43
[@휘자싕] 어쩔수 없죠..

장난감 가지고 훈련 하다가 막상 실전에서 얼어서 아무것도 못하면 훈련에 의미가 없죠..

당장 오늘 언제던 전쟁 날수 있다고 생각 하고 훈련 해야 하는것이니까요.
김택구 2024.05.22 09:59
근데 생각해보면 저게 코미디인게 전쟁에서 쓸거면 수시로연습해야되는데 군생활중에 1번밖에안함. 이게 연습이냐? 그럴거면 연습용으로 하는게맞음
콘칩이저아 2024.05.22 11:24
[@김택구] 한번이라도 해봐야 그감각을 알텐데... 훈련소때 진짜 개무섭 안전핀 안빼고 들고있는것만으로도 그 압박감이...장난아님...
다크플레임드래곤 2024.05.22 11:30
[@김택구] 그 한 번이라도 해 봐야
이게 보통 물건이 아니라는걸 알지...
안전핀 뽑고 나서는 절대 손 고쳐쥐지 말라고 교육받았던 걸로 기억나는데
안타깝다 정말
마다파카 2024.05.22 11:54
[@다크플레임드래곤] 수류탄 훈련이 훈련일정중 거의 끝에 있는 이유가,
교관이나 간부들이 고문관애들 걸러내라고 있는건데
안타깝네요... 제 기억에 우리 소대 40명인가중에 10명은 안던지더만
유독 우리 소대가 고문관들이 많았음,.. 화생방하다 막 패닉온애들도 많고
행군하다가 앰뷸태워달라고 울고, 이런애들 걸러야지
솔직히 지금 군대가 너무 부적합한 애들이 많긴 함,... 의무복무라그런거겠지만
ktii 2024.05.22 14:05
절대 고쳐잡지말라고 교육을 하는데 안타깝네
핀 뽑은 다음에 혹시 뇌관 때리는 소리 날까싶어서 존나 소리에 집중하면서
빨리 던져버리고 싶은데 소대장은 존나게 질질 끌다가 던지라고해서 그때가 진짜 제일 쫄릴 때긴 했지
스카이워커88 2024.05.26 16:44
호에다 내리 꽂는 인간들도 있고 별 인간들이 다 있다
그래서 사격이나 수류탄 실전시 엄청 갈굼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618 707 특수임무단에게 하달된 메세지 공개 댓글+4 2024.12.05 10:53 4852 8
17617 2016년 2024년 평행이론 댓글+1 2024.12.05 10:52 4475 4
17616 비밀리에 준비된 계엄령 시나리오 .. 댓글+9 2024.12.04 15:16 7687 25
17615 요즘 2030 여자들이 남자들을 빠르게 따라잡고있는 부분 댓글+3 2024.12.04 13:06 6792 0
17614 김병주 “군, 계엄준비 안된 상태서 몇몇이 비밀리 움직인 듯” 댓글+3 2024.12.04 12:04 5424 4
17613 계엄 때문에 발생할 경제적 여파 댓글+3 2024.12.04 11:30 6176 8
17612 대한민국 역대 계엄령 선포 사유들 댓글+4 2024.12.04 10:46 5397 6
17611 윤, 비상계엄 "김건희 특검 이탈표 때문" 댓글+5 2024.12.04 10:33 5269 2
17610 계엄 선포 하루 전 윤석열 공개 스케줄 댓글+1 2024.12.04 10:28 5936 8
17609 계엄 외계인 맛 본 한동훈 댓글+5 2024.12.04 10:24 6548 13
17608 비상계엄 선포한 4인방 댓글+5 2024.12.04 10:06 5612 4
17607 尹 비상계엄 선포 여파 고위 참모진 일괄 사의표명 검토 댓글+4 2024.12.04 10:01 4607 1
17606 이 상황 후에 몰아칠 상황 2024.12.04 09:54 4732 4
17605 계엄 괴담이라며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댓글+9 2024.12.04 09:51 4234 5
17604 새벽 2시경 김어준한테 갔던 계엄군 댓글+1 2024.12.04 09:47 4150 4
17603 미국 월가의 충격적인 한국보고서 댓글+1 2024.12.04 09:45 427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