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비실서 반찬 데웠다고 눈치 준 동료, 인사도 안 받아…한마디 해줄까요"

"탕비실서 반찬 데웠다고 눈치 준 동료, 인사도 안 받아…한마디 해줄까요"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98637


냄새에 민감한 직원과 갈등을 겪고 있다는 회사원의 사연이 전해졌다.


그런데 A 씨가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데우려고 하자, 그 순간 들어온 직원 B 씨가 코를 틀어막으며 인상을 찌푸렸다. 샐러드를 먹으러 들어온 듯한 B 씨는 불쾌한 티를 내다가 다시 나갔다.

이에 대해 A 씨는 "제 도시락은 냄새가 많이 나는 청국장 같은 음식도 아니었고 구운 돼지고기였다. 저는 좀 민망해져서 급히 도시락 뚜껑을 닫았지만 B 씨는 탕비실에서 나갈 때까지 냄새난다는 시늉을 하면서 옆에 있던 동료랑 속닥거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ㅋㅋㅋㅋㅋㅋ 05.30 19:51
글쓴이가 회사생활 못하거나, 문제의 직원한테 찍혀서 그런거 아닌가??

그런거 아니면 회사 탕비실에서 저렇게 대놓고 싫은티를 내는게 말이 안되는데.... 무슨 학교 동아리방도 아니고
미나미나리 05.31 19:08
[@ㅋㅋㅋㅋㅋㅋ] 어라라 안짖고 평범하게 댓글 달수도 있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119 '무인도 좌초' 여객선 항해사 "휴대전화 보다 사고 냈다" 댓글+1 2025.11.20 1272 1
21118 귀농귀촌하는 사람중 왜 다수가 실패할까? 댓글+7 2025.11.20 1621 2
21117 기업 소멸 등으로 일자리 221만 개 소멸…건설업·청년층 급감 댓글+1 2025.11.20 1029 1
21116 안다르 창업자 새 사업 급여압류 사기죄 피소 댓글+1 2025.11.20 1087 1
21115 "2%대 주담대 받았는데 지금 6%, 미치겠어요"...속 터지는 ‘영… 댓글+1 2025.11.20 1475 3
21114 NC개고기 간첩설 댓글+2 2025.11.20 1496 4
21113 싱글벙글 쓰레드 2025.11.20 1576 5
21112 서울시, 한강버스 사업성 재산정 예정 댓글+1 2025.11.20 969 2
21111 의사들이 성분명처방 극렬히 반대하는 이유 2025.11.19 1916 4
21110 오죽하면.. 조현병 이대남아들 살해한 아버지 징역 13년 댓글+2 2025.11.19 1407 2
21109 윤석열 출근시간 공개됨 댓글+4 2025.11.19 2743 12
21108 25억 체납한 대왕고래, 김건희 엄마였다 댓글+9 2025.11.19 1926 4
21107 "우리 아기 아닌데?"…산후조리원 CCTV 보던 산모 경악 2025.11.19 1321 2
21106 한-UAE, MOU 7건 체결"AI·원자력 등 협력 강화" 댓글+3 2025.11.19 806 2
21105 현재 반응 안 좋은 이경실 계란 사업 댓글+3 2025.11.19 1633 3
21104 “절대 못 잡죠?”…폭발물 설치 협박 글 올린 10대 검거 댓글+1 2025.11.19 109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