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요약)
1. 본인이 평소에 편하게 입으려고 품질 좋은 곳에서 티셔츠 하나 제작함
2. 제작하는 김에 판매량 제한 걸고 팬들이랑 같이 구매수량 파악해서 소량 판매
3. 완판 후 팬들과 함께 판매금액 전액 기부
커뮤니티에선
'요즘 무슨 티셔츠가 5만원 가까이 하냐'는 방구석 찐따 + 틀딱들
vs
'은둔형 외톨이들이라 옷 사본 적 없나본데, 요즘 보세 티셔츠도 4만원 하는 시대다'
'니들 원하는 1~2만원대 티셔츠는 동묘나 동네 시장에 파는 등산복이나 주워입어라'는 의견끼리 대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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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거기에 왜 틀딱이 들어감?
헬스 티셔츠에 틀딱세대가 관심이나 있나?
젊은 애들끼리 치고 받은거지
아... 30대도 이제 틀딱인가?
-> 기능성 운동복 아니고 일상복이라고 짤에 있는 김종국 댓글에 나와있어요 어르신
-> 헬스는 나이랑 상관 없습니다 나이 많다고 해서 다 운동 안하시진 않아요
'30대도 이제 틀딱인가?'
- 본인은 젊다 생각해도 10-20대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죠
근데 댓글 어투에서 춘추가 보이긴 하네요 선생님..
거기에 지잡이면 바로 히키코모리나 공시충 직행. 착실히 돈이라도 버는 딸베는 선녀인듯 ㅋㅋㅋㅋㅋㅋㅋ 늙어서도 뼈빠지게 일해 밥먹여 주는 애미애비 돌아가시면 바~로 노숙자나 기초생활 수급자 테크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늬들 인생 맞잖아 ㅋㅋㅋ
힘내렴 얘들아ㅋㅋㅋ 근데 딱히 늬들이랑 안놀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티셔츠가 본인이 당당하게 저가품질 아니다 알아 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데 궁금하면 상품 찾아서 원단 확인은 본인이 직접하시구요 원단 봐도 ㅈ도 무슨 차인지도 모를꺼라 생각은 된다만 그런 티셔츠가 요즘물가 감안해서 4만원대면 나름 합리적이지 돈 벌려고 만든거면 머하러 한정수량하고 품질애기 하겠냐 평소에 생각이란걸 하고 살아라 말을 할때 항상 뇌를 거쳐서 천천히 생각해보고 말을해보길 바람